강화도 소풍1 [BP/국내여행/강화도] 강화 나들길 강화도는 서울에서 가깝고, 거리에 비해 교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곳이다. 강원도는 강원도, 전라도는 전라도, 충청도는 충정도, 경상도는 경상도 각각 나름대로의 특성이 있고, 각 도시마다도 색이 다르다. 많이 돌아다닌다고 했는데도 아직 못가본 도시들이 많다. 멀리 해외에 가는 것도 좋지만 차를 몰고 훌쩍, 기차나 고속버스만 타고 가도 새로운 세계가 펼쳐져 있다. 그래서 항상 새로운 것을 보는 것은 어디라도 좋다. 강화도는 꽤 많이 와봤는데 이번에는 섬 안쪽 후포항으로 자리를 잡았다. 이쪽은 처음 와본다. 지방에도 마트가 많다. 이전에는 나드리 나오려면 항상 서울에서 먹을 것을 사가지고 왔는데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다. 한가지 알아두면 좋은 사항은 현지 주민에게 좋은 마트가 어딘지 물어보는 것. 어.. 2011. 5.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