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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옥7

[BP/SR] 콩국수 잘하는 집 목록 / 강산옥, 진주회관 + BP's : 본격적인 콩국수 시즌, 냉면 시즌을 앞두고 가야할 곳을 정리. 콩국수의 세계도 넓고 다양하다. 물가 인상으로 콩국수 가격도 1만 4000원 ㅠ ㅠ 이러다가 식사 2만 원대가 되는 것은 아닌지. 물가가 올라서 누가 돈을 버는 것인지 모르겠다. 모두 다 물가가 올라서 어렵다고 하지만 누군가는 이익을 얻는 것일텐데. 적어도 내 주위에 있는 평범한 직장인들은 아닌 듯. 콩국수 선두 그룹(네이버 플레이스, 다음 플레이스, 구글맵) 콩국수집 가격 추천 비고 강산옥 1만 3000원 4.33 / 5 3.4 / 5 4 / 5 ★★★★◐ 11:30 - 14:00 일요일 휴무 6월부터 콩국수 서울 을지로 4가역 공영 주차(어려움) 진주회관 1만 4000원 4.3 / 5 3.3 / 5 4.1 / 5 ★★★★☆ 1.. 2023. 5. 19.
[BP/WU] 멋지다 강산옥... 장기간 휴가 2월 11일부터 영업재개 BP's : 여름에는 콩국수, 다른 계절에는 콩비지만 판매하는 강산옥. 영업도 낮에만 하기 때문에 시간에 맞춰 잘 가야한다. 을지로에 갈 일이 있어서 강산옥에 갔더니. 뭔가.... 달라짐을....입구에서 느낄 수 있었다. 휴가~ 2월 11일부터 영업... 참 멋진 식당 중 하나인 듯하다. 여기 오래된 식당이라 SNS를 안하니...나처럼 발품파는 사람들이 있을까봐...자 이제 어디로 간다? 2019. 1. 3.
[BP/TT] 2018년 콩국수 시즌 시작 '강산옥' - 을지로 4가 BP's : 매년 여름이 시작되면 찾는 강산옥. 올 해는 콩국수 바로 시작 전 콩비지 먹고, 한참을 지나서 방문. 위치가 애매하고, 점심 장사 밖에 안하기 때문에, 방문이 꽤 어렵다. 입구를 보면. 여기가 맞나? 하는 생각도 들고. 들어가서 보면 1980년 대가 펼쳐진다.메뉴는 단 한 가지. 콩국수. 8월 말까지 하신다는데... 올해는 더 더울 것 같으니...9월 초까지 연장하셔도 되지 않을까? 콩국수 가격은 살짝 올랐다. 9000원. 콩국은 2만5000원. 원래 콩국은 예약을 받았는데, 올 해는 그런게 없는 듯. 하지만, 콩국을 사가는 것보다. 확실히 여기에서 먹는게 맛있다. 입장하면 사람 수대로 콩국수가 바로 주문. 면이 삶아지면 냉장고에 있는 콩국물을 꺼내서 바로 부어서 준다. 콩국이 진해서, 거의.. 2018. 8. 13.
[BP/한밤] 건강한 한끼 - 강산옥 BP's : 건강한 한끼. 콩비지 한가지만 판매. 그리고 6월부터는 가을이 되기 전까지 콩국수만 판매한다 .콩국수를 판매할 때는 또 콩비지는 판매하지 않으니..여기는 딱 한 가지 메뉴만 취급하는 곳. 콩비지, 콩국수 파는 곳들이 많지만...손에 꼽을만한 곳. 이날도 아주 건강한 한끼를 먹었다. 대부분 점심 영업만 하는데, 콩국수 하는 날은 오후 1시 이전에 영업을 마감하는 경우도 많다.벌써 콩국수가 기다려진다. 상호 : 강산옥 주소 : 서울 중구 주교동 56-3 전화 : 02-2273-1591 추천 : ★★★★★재방 : OK. 콩국수 오픈하는 6월 1일 방문 예정 .위치 : 다음 플레이스 네이버 플레이스 구글맵 처음오면 입구는 찾기가 아주 힘들다. 50년 전통. 대단... 메뉴가 한 가지이기 때문에..... 2018. 4. 23.
[BP/TT] 2017년 콩국수 시즌 시작 - 강산옥. 을지로4가 BP's : 6월 1일을 기다렸는데. 그 이유는 콩 전문점 강산옥이 콩국수를 시작하는 날이기 때문. 강산옥은 6월부터 8월까지 딱 두 달만 콩국수를 판매한다. 이외에는 콩비지 단일 메뉴로... 둘 다 맛있는데. 콩국수는 기간 한정이라 그런지 더 맛있다. 문을 11시 30분에 열어서 콩국수가 다 팔리면 닫는다. 사람이 많을 때는 오후 1시 이전에 닫을 때도 있다. 콩국 수량 조절 때문에 1통에 2만4000원에 판매하는 콩국은 이제 예약으로만 판다고 하신다. 미리 팔아버리면 그날 뒤에 오는 손님이 돌아가야하기 때문에... 예약을 받아서 1일 판매량 + 로 생산하신다고... 콩국수 유명한 곳들이 많지만. 여기 콩국수는 1년에 한번은 꼭 와야 하는 곳... 잘 삶아진 국수에...다른 것은 들어가지 않은 진한 콩.. 2017. 6. 3.
[BP/TT] 콩국수 - 강산옥 BP's : 콩국수를 먹으러 가야 할 때 생각나는 곳 강산옥. 다른 곳보다 좀 더 가기가 쉽지 않은데. 그 이유는 일요일엔 문을 열지 않고 평일과 토요일에도 11시 30분부터 1시 30분까지 딱 2시간만 영업을 하기 때문이다. 공구상가들 모여 있는 이 외진 곳에서 2시간만 영업을 하는데 평소에는 콩비지만 판매하다가 여름에는 콩국수만 판매한다. 딱 1종류만 판매하는 것이다. 그런데도 언제나 사람이 많다. 콩국수가 콩을 갈아서 만든 것이라 큰 차이가 없을 것 같지만 콩의 종류 간 정도. 면...여러가지 영향을 미친다. 더 많은 음식을 더 영업시간을 길게해서 팔아야 수익이 더 높아질텐데. 이런 판매방식은 이해가 할 수 없다. 그런데도 그렇기 때문에 여기를 찾게 된다. 딱 일정한 시간과 기간에만 먹을 수 밖에 .. 2015. 7. 3.
[BP/한밤의간식/을지로/콩비지] 건강한 음식. 강산옥 BP's : 어릴 때는 몸에 좋은 것이라고는 다 싫었다. 맵고, 달고, 시고 이런 자극적인 음식이 좋았다. 어린이니까 당연히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맛에. 그런데 어쩔 수 없는 것이 아직 맛을 구분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하지만 다양한 음식을 맛보면서 내가 좋아하는 맛을 점점 찾아가게 되는 것 같다. 여러가지 음식이 있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찾으려면 그만큼 다양한 음식을 접해봐야하는 것 같다. 맛에 대한 감각도 어느 일정 시간이 지나면 성장을 멈춰버리기 때문에, 아무래도 어릴 때부터 다양한 음식을 접해봐야 맛을 구분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찾을 수 있는 것 같다. 그런데 여러가지 맛이 있지만, 꾸밈이 없는 건강한 맛은 입맛의 차이가 크지 않는 것 같다. 서로 좋아하는 장르가 있.. 2014.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