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sel1 [BP/해외여행기/미국/시애틀] 시애틀 커피 여행 - 모셀(Morsel) BP's : 숙소 근처에 괜찮은 커피집이 있다고 해서 방문 했는데. 문을 안 열었다. 다음날에도 갔는데 문을 안열었다. -_-; 그런데 방금까지 장사한 흔적이 있는데 문을 열지 않아서 답답....다음날 가니... 문이 열려 있었는데 '오늘은 영업이 끝났다'고 하는 것이다. 내가 간 시간은 오후 3시 5분. 그래서 몇 시까지 영업을 하냐고 물어보니. 딱 3시까지만 한다고 한다. 그래서 오늘만 3시까지냐? 라고 했더니 매일 3시까지라고 -_-; 무슨 커피집이 3시까지 하냐?라고 따지고 싶었지만. 입에서만 맴돌 뿐.. 다음날 2시에 출발해서 넉넉히 도착. 오기로 '커피 맛 없으면 두고 보자!' 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맛있었다. -_-; b 안왔으면 후회할 정도로. 역시 해봐야 좋은지 나쁜지 알 수 있다. 상호.. 2014. 9.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