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go de chao orlando1 [BP/해외여행기/미국/올랜도] FOGO DE CHAO BP's : 올랜도에서 식당을 몇 군데 가보지는 않았지만. 그 중에 최고는 이 브라질 음식점 포도 데 차오(FOGO DE CHAO)였다. 이태원이나 강남역에 있는 브라질 고기집과 같은 시스템으로 여러가지 고기를 먹을 수 있고, 다른 샐러드나 빵, 와인 등 모두 이상적인 집이었다. 가격도 적당했고...처음에 나오는 치즈빵은 너무나 맛있어서. 지금도 생각이 날 정도다. 빵을 그리좋아하지 않는데도 그 따뜻한 빵과 씹을수록 그윽하게 느껴지는 치즈의 향은 여전히 기억에 남아있다. 음식도 괜찮고, 분위기도 좋으며, 종업원까지 친절하다. 올랜도 뿐 아니라 미국에서 내가 가본 식당 중에 최상위권...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올랜도 뿐 아니라 미국 주요 도시에 있다. http://www.fogodechao.com/ 상호 .. 2014. 3.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