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 bottle coffee1 [BP/해외여행기/미국/SF] 파란병 커피 (Blue bottle coffee) BP's : SF에서 가보고 싶었던 곳은 바로 여기. 커피도 맛있고 이들의 철학도 좋아서... 매력적인 공간이라는 생각을 했고, 실제로도 매력적인 공간이었다. 봉투 하나 컵 하나, 모두 프랜차이즈의 과장된, 계산된 꾸밈은 찾아볼 수 없었다(한단계 더 생각한 건가? ㅋ) 커피 맛도 좋았고, 내부 공간은 매우 독특해서 자신들의 색을 잘 만든 것 같다. 그래. 이런 카페를 원했어. 난 SF에 스타벅스 만큼 많이 있는줄 알았는데, 복잡한 길을 빠르게 안내한 현재 가이드 유군에 따르면 SF에 몇개 없다고. 홈페이지를 보니 샌프란시스코에 6개 뉴욕에 4개가 있었다. SF에는 모마안에도 있고, Hayes Valley에도 있는데, 나중에 기회가 되면 모든 블루보틀에 가보고 싶다. 키오스크 형태의 매장이 아주 이쁘다. .. 2013. 10.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