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zza tonda Dasporto1 [BP/해외여행기/유럽/이탈리아] Sardegna Cagliari 2 BP's : 영화를 볼 때 제작 발표부터 제작과정..그리고 개봉일이 드디어 나와서 손꼽아 기다려서 봤는데 생각만큼 재미가 없었던 작품들이 있다. 반대로 아무런 기대도 하지 않았는데..아니 아무런 사전정보 없이 우연히 봤던 영화에서 큰 감동을 느낀 적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영화를 보기 전에는 아예 아무런 정보도 얻지 않고 보게 된다. 물론 어떤 사람은 아예 결론까지 알아서 봐야 재미있는 사람도 있고, 지나친 장면은 꼭 되돌려서 보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나는 그냥 아무런 계획, 정보도 없이 보는 것이 좋다. 뭔지 모를 묘한 재미가 생겨나니까. 칼리아리도 그랬다. 사전정보는 거의 없이 돌아다녔는데 오히려 로마나 베네치아보다 더 좋았다. 다른 곳은 영화나 드라마에서 너무 자주 봐서 그런지 실제로 봤을 떄 '.. 2013. 6.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