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än som hatar kvinnor1 [BP/BOOKS] 밀레니엄 3부. 벌집을 발로 찬 소녀 BP's : 밀레니엄 3부. 벌집을 발로찬 소녀는 3부작 중 마지막 작품인데 1부 2부 3부 어떻게 이렇게 긴장감과 새로운 내용을 잘 이어갈 수 있는지 대단한 생각이 든다. 마지막에는 페이지를 넘기는 것이 아쉬울 정도. 10년전 소설인데 지금 봐도 몰입도가 대단하다. 소설의 내용도 드라마틱하지만, 소설 원작자인 스티그 라르손의 삶도 참 역경이 많다. 기자로서 오래 살아온 그이지만 책을 출간하기 전에 심장마비로 사망한다. 그는 밀레니엄 소설의 주인공처럼 연인 에바 가브리엘손과 사실혼 관계로 살았는데, 스티그 라르손의 사망에 따라 밀레니엄의 판권은 에바 가브리엘손이 아닌 평소 스티그 라르손과 연락을 끊고 살던 아버지와 형이 가져갔다. 이를 두고 법정공방이 벌어졌는데, 모든 판권은 아버지와 형이 가져가고 사실.. 2014. 10.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