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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WU] 자전거의 재미와 자유로움 BP's : 가끔 자전거를 타고 출근을 한다. 자전거를 내내 타는 것은 아니고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한다. 사람들이 많을 때는 불편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밖에 나갈 때는 가장 작게 접히는 녀석을 가지고 나간다. 접이식 자전거가 작을 것 같지만 버스나 지하철을 탈 때 사람들, 운전시가분의 시선을 감당하기 부담스러울 정도다. 만원 버스에서는 특히 골치다. 타이어에 종아리가 닿기라도 하면 다른 사람 옷에 흙을 묻힐 수도 있어서 사람 많은 차는 보내고 자전거가 들어갈 수 있는 자리를 찾아서 탄다. 접이식 자전거는 2단, 3단으로 접히는 것이 있는데 3단으로는 접혀야 가지고 다닐만하다. 접힌다는 것은 그만큼의 내구성도 담보해야해서 꽤 가격도 나간다. MB정권에서 자전거 길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자전거 만드는데 100.. 2013. 5. 18.
[BP/한밤의간식/효자동/파스타] 파스타집 6.1.4 BP's : 파스타집 6.1.4. 찾아가기가 쉽지 않지만 찾아갈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다. 서울은 너무 재미가 없어졌지만 그래도 곳곳에 보물과 같은 곳이 숨어 있다. 우하와 타잔형님이 최고로 치는 6.1.4. 정성스러운 움식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파스타집들이 여러군데 생기고 있지만 실제로 가고 싶은 파스타집은 많지 않다. 녹사평의 이탈리안이 사라진 뒤 괜찮은 집이 하나 없어져버렸고, 라타블로는 이제 잘 가지 않으니...딱히 파스타를 먹고 싶을 때 가고 싶은 곳이 떠오르지 않는다. 하지만 그럴 때 생각나는 6.1.4. 정겨운 동네에 있어서 더 맛있는 곳이다. 상호 : 6.1.4 주소 : 서울 종로구 효자동 168-8 전화 : 02-720-6143 추천 : ★★★★☆ 재방 : 맛있는 파스타를 먹고.. 2013.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