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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WP] 재난영화 투모로우(The Day After Tomorrow 2004) - 롤랜드 에머리히(Roland Emmerich) 감독 BP's :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은 새로운 세기말 영향인지 재난영화가 많이 나왔다. 나도 신의 지문을 열심히 봐서 그런지, 2012년 세상의 변화가 오는 것은 아닌지...생각했었음. 투모로우는 2012의 전편처럼 여겨질 정도로 느낌이 비슷하다. 기후 환경이 급변하는 지구의 모습. 그리고 살아남기 위해서는.... 역시 돈이구나. -_-; 하는 생각도 든다. (2012와 연결되는 등...) 데니스 퀘이드와 제이크 질렌할의 젊은? 모습을 볼 수 있다.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은 일관성 있게 외계인(인디펜덴스 데이)과 재난, 종말 영화를 찍어왔는데. 나중에 정말 이런 환경이 되거나 외계인이 온다면 '거봐 내가 뭐랬어~' 라고 하는 것은 아닌지... 왓챠플레이에도 넷플릭스에도 투모로우가 있다. 추천 .. 2019. 6. 6.
[BP/MOVIE] 2012 ​ BP's : 세기말 영화도 유행이 있나보다. 분명히 제작하는데 시간이 왜 걸릴텐데. 나올 때는 한번에 나온다. 2000년 전후로 이런 영화가 많이 나왔는데, 당시에는 정말 이런일이 벌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무서웠다. 지금 생각하면 얼토당토 않지만, 지금 2018년이니 영화는 영화라는 것이 증명됐다. 인디펜던스데이와 함께 용두사미 사자성어가 어울리는 영화 imdb : 5.8 / 10​ 줄거리 고대인들이 예언한 2012년 인류 멸망, 그들의 예언이 현실이 된다! 고대 마야 문명에서부터 끊임없이 회자되어 온 인류 멸망. 2012년, 저명한 과학자들은 오랜 연구 끝에 실제로 멸망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음을 감지하고각국 정부에 이 사실을 알린다. 그리고 곧 고대인들의 예언대로 전세계 곳.. 2018.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