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갈치시장1 [BP/국내여행기/부산/자갈치시장] 부산...회.. BP's : 비슷한 음식을 모여서 파는 곳들이 있다. 노량진 수산시장이나 신림동 순대타운 같은. 사실 같은 음식을 파는데 파는 분들의 스타일에 따라서 조금씨 무언가 다르다. 그러고 보면 비슷한 재료를 써도 맛은 다양하게 나올 수 있다. 그런 곳들을 자주 가면 나름대로 다 단골이 있는데, 처음가는 사람들은 그 가게들을 구분할 수 있는 눈이 없기 때문에 어디를 가야할지 꽤 난감하다. 하나씩 다 가보고 결정해보면 좋을텐데. 이 곳들은 대부분 단골 장사라서 여기 가보고, 저기 가보는 것이 쉽지가 않다 가게되면 그 것 자체가 서로에게 관계를 맺는 것이라. 이럴때 기존 단골들이 있으면 정하기가 편하다. 그런데 대부분 그 분들도 여러군데를 돌아다녀서 가는 것이 아니라. 처음 가게 된 곳을 계속 가는 경우가 많다. 그.. 2014. 4.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