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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5

[BP/WU] 고추냉이 진짜 쫄면 - 오뚜기 BP's : 라면을 그리 자주 먹지는 않는데. 이 진짜 쫄면은... 괜찮다고 해서... 진짜 쫄면을 좋아하는 분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하나 받았다. 그런데 이 진짜 쫄면은 일반 쫄면과 고추냉이 쫄면이 있는데 고추냉이 쫄면이 더 맛있다고.. 그래서, 보관만 하고 있다가 생각나서 먹어봄. 조리방법은... 면을 건더기와 함께 3분30초 끓인 뒤에 채에 거른 다음 식혀서. 면만 따로 놓고... 그 다음에 양념과 고추냉이를 넣은 뒤에 먹으면 된다. 물 양을 조절할 필요가 없는 것이 장점. 일단 봉지를 뜯으니 면이 일반 라면처럼 생겨서, 이게 쫄면 맛이 나나? 하는 생각이 들었음. 그런데, 만들고 보면 쫄면 느낌이 난다. (하지만 쫄면과 차이는 분명히 남) 이 제품의 장점은... 양념에 있는 것 같다. 사실 이 양념.. 2019. 6. 23.
[BP/CS] 의외로 괜찮은 냉동피자 - 오뚜기 콤비네이션, 불고기 피자 BP's : 고기도, 과일도, 모든 음식물이 한 번 얼리면 맛이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가끔 그런 방식이 맛보다 앞설 때가 있다. 예를 들면....산 속에 고립되었을 때? -_-; 피자를 주문하려고 해도 파는 곳이 없다. 아니 파는 곳은 있다. 차로 30분 이상 나가야하는 것이 단점...이럴 때를 대비해서 산 오뚜기 콤비네이션 피자...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내가 먹어본 것 중에 가장 맛있는 것은...배고플 때 가장 먼저 먹는 것 ㅠ ㅠ 기대를 낮추고... 7분간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먹으면...꽤 맛있다. 가끔 동네 피자보다 맛있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그건 동네 피자의 문제일 수 있다. 아무튼 그 정도는 아니지만 의외로 괜찮은 피자..정가는 훨씬 높지만... -_-; 마트에.. 2018. 4. 15.
[BP/WU] 일요일은 자장면 BP's : 일요일이니까..자장면.. 일요일은 대부분 짜파게티였는데, 오뚜기 진짜장도 괜찮다.라면 박사님들이 만든 조리법을 제대로 지키면. 실패할 확률이 확 낮아진다. 물론 봉지 앞의 그림처럼 나오지는 않지만, 그럴싸한 자장면이 완성. 2018. 2. 4.
[BP/CS] 오뚜기 - 참깨라면 BP's : 라면을 바꾸기? 위해서 몇 개를 먹어보고 있다. 일단 대세가 오뚜기이니. 오뚜기 라면들로. 참깨라면은 홍보문구가 '고소함과 얼큰함이 함께' 특이하게 기름스프가 들어 있고, 달걀 스프도 따로 들어 있다. 면을 끓일 때는 끓이는 시간에 따라서 맛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을 맞추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물이 끓은 뒤에 면을 넣고. 4분간... 4분 확인! 4분!! 내용물 유성, 분말, 달걀 블럭 투하. 진짜 달걀이다. 시간이 중요하다... 잘 끓였다. 망했다. 시간만 생각하다가. 물을 생각하지 못했다. 물이 너무 많아서 맛을 모르겠음 -_-; 물은 500ml 그래도 먹을만했다. 다음에는 물과 시간을 모두 생각해서 도전... 2017. 8. 5.
[BP/한밤]오뚜기가 해냈다! 냉 콩국수 라면, 냉 함흥비빔면 BP's : 라면은 잘 먹지 않는데. 새로운 라면이 나오면 궁금하다. 그래서, 새로운 라면을 보면 먹어보는 편인데, 대부분 라면은 포장은 그럴듯한데, 실제로 만들고 나면 전혀 다른 것이 나오는 경우가. 누구냐! 너! -_-; 그러는 와중에 여름이니 당연히 여름에 맞는 라면에 관심이...오뚜기가 올 여름을 맞아 야심차게 신제품을 내놨다. 냉 콩국수 라면, 냉 함흥비빔면. 사실 이 라면이 나온지는 몰랐고. 주위에서 괜찮다는 평이 많아서. 찾아봤다. 그런데. -_-; 아무리 찾아도 이 냉 콩국수 라면과 냉 함흥비빔면은 찾을 수가 없었다. 전설의 동물처럼. 보이는 것은 농심과 삼양 라면 뿐.. 오뚜기 라면도 예전에 나온 것들은 있는데. 이 두 라면은 없다. 결국 몇 개의 슈퍼마켓을 돌다가 CU편의점에서 발견.... 2017.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