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노보노1 삼성동 보노보노 여름휴가 마친 기념으로 정호씨를 만나서 삼성동 보노보노에 갔다. 실은 이전에 실패한 마키노 차야에 가보려 했는데 역시나 예약 풀 ... 그래서 포스코 옆에 있는 보노보노에 갔다. 여기도 점심 예약은 끝났다고 해서 11시 30분 개장과 함께 들어갔다. 자리를 잡고 바로 음식 고르러 나갔다. 사진은 왜 이렇게 나온거냐? -_--; 요즘 씨푸드 뷔페가 유행이라서 여기저기 생기는데 보노보노 경쟁력은 다른 곳보다 조금 더 신선하고 양질의 메뉴인 것 같다. (물론 그 만큼 더 비싸지만 -_-;) 저녁에는 몇가지 메뉴가 더 나오고 참치회도 나온다고 하는데 점심 때 상황봐서는 혼란스런 시장판이 예상돼 절대 저녁때는 가고 싶지 않다. 한번 가봐도 좋을 듯 싶지만. 가격대 경쟁력은 역시 사당역 마리스꼬쪽이 더 좋은 듯... 2007. 8.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