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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호2

[BP/한밤] 새롭게 바뀐 - 묵호. 북창동 BP's : 북창동 묵호집에 갔더니, 내외부가 완전히 바뀌었다. 수년 째 같은 모습이었는데, 사장님께서 큰 결단?을 내리신 듯. 내부도 깔끔해졌고, 방 숫자가 많아졌다. 2층도 아마 바뀌었을 듯... 정식은 3만원, 식사는 1만원부터. 저녁에 코스는 여러 종류 해산물들로 나온다. 상위 메뉴?를 주문하면 사장님께서 직접 돌아다니면서 숙성회와 필살기? 회를 썰어주신다.시원 시원하신 사장님... 모든 메뉴가 기본은 한다. 바로 옆에 경쟁식당인 진동횟집이 있는데.. 둘 다 번갈아가면서 간다. 그런데, 비율로 따지면 묵호집이 훨씬 높다.남대문에서 갈치조림이 뭔가 아쉬울 때 가거나 시청 근처에서 조용하게 식사하고 싶을 때 떠오르는 곳... 주말에 가족들이랑도 갈만하다. 돈 많이 들여서 바꾸셨을테니...장사 잘 되시.. 2017. 7. 16.
[Backpaking/한국/울릉도] 울릉도 일주.. 울릉도 오징어는 이렇게 작은배로 근해에서 잡는 당일바리? 와 원양어선이 멀리 나가서 잡는 '원양바리?'로 구분된다고 함. 당연히 맛은 당일바리 오징어가 맛있다고... 서울은 저녁에 가고 오늘은 울릉도 안을 둘러보기로 했다. 참고로 3일 정도면 충분히 다 둘러 본다고.. 하지만 겨울에는 눈이 1미터 정도는 가뿐하게 와준다고 함. 대부분 사람들은 군중심리로 이런데서 하나씩 사지만.. 흐흐 나를 뭘로 보고. 2008.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