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1 [BP/MOVIE] 메가박스 또는 CGV BP's : 예전에는 극장마다 개성이 있었는데, 이제는 둘 중 하나다. 메가박스 또는 CGV. 다른 극장들도 있지만, 대부분 같은 곳. 메가박스, CGV 각각 똑같은 내부 구조이기 때문에, 나중에 영화를 생각하면 어디에서 봤는지 기억이 안난다. 예전에는 극장표를 모으는 재미가 있었는데, 이제는 영수증 같은 것을 주니... 수집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버리고 싶은 것이 되어 버렸다. 티켓을 발매하는데 비용이 많이 들을 것 같지도 않은데. 아니면 티켓을 대신할 수 있는 뭔가를 해주면 더 좋지 않을까? 원가 절점을 위해서 어쩔 수 없겠지만. 그렇게 할수록 고객 충성도는 떨어진다. 그냥 시간에 맞춰 영화를 보는 것이 아니라, 더 재미있는 경험을 만들어 주는 그런 극장이 생길 수는 없는 것일까? 극장에서 파는 음식.. 2017. 5.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