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담디자인1 디자인 회사 엿보기..(다담디자인) 최근 저녁 약속ㅇ을 최소한으로 하려하고 있는데 다담디자인 생일이라고 해서 집에서 가까운 곳이라서 살짝 들렸다. 뭐 언제나 그렇지만 새로운 장소, 모임은 전혀 다른 모습으로 다가온다. 의외로 내가 몇년동안 뵙고 싶었던 분도 여기서 뵐 수 있었고 분위기도 너무 좋아 안왔으면 너무 서운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담디자인은 국내 몇개 되지 않는 디자인 전문 하우스로 업체에서 요청이 들어오면 제품 디자인을 해주신다. 17년 됐으니 무지 오래된 곳이다. 처음에 혼자 시작하셨다고 하는데 이렇게 키우신 것을 보니 대단하시다. 회사는 교대역 근처에 있는 가정집이었는데 구경하는 것 자체가 신기한 곳이었다. 아 여기 하루만 빌려주시면 안될까? 캠핑하기 좋은 잔디가 깔려 있다. 2008. 10.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