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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여행6

[BP/MJ/남해] 남해여행.... 짧은 기간이었지만, 두고 두고 이야기가 될 추억을 남긴 남해여행.. 먹는데 많은 시간을 쏟았지만 ㅠ ㅠ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누구나 다른 상황에 있지만, 한가지 같은 것은 누구에게나 같은 시간이 주어진다는 것이다. 어떻게 보내는지는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 그냥 평범한 주말이 됐을 시간을 잊지 못할 소중한 기억으로 만들어 주신 형님과 누나 수안이에게 감사.. 1박 2일을 보는 것보다 그걸 하는 것만큼 더 재미있는 것이 어디있겠는가? 다음번에는 다른 지역으로 ㅋㅋ 하지만 오는길은 연휴 차량 때문에 너무 너무 많이 막혔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많이 기다렸는데도 불구하고 천안까지 오는데는 얼마 안걸렸는데, 천안에서 서울까지 오는 것이 너무 힘들었다. 집에 도착하니 새벽 3시.. 국도를 탈 걸...잘못했다. 그래.. 2011. 7. 3.
[BP/MJ/남해] 여수의 인심...한정식집 한일관 상호 : 한일관 추천도 : ★★☆☆☆ 아이나비 아이코드 : 651-989-3254 주소 : 전남 여수시 여서동 229-4 (같은 곳에서 하는 엑스포관도 따로 있음) 전화 : 061-654-0091 홈페이지 : ys-hanilgwan.co.kr 재방문 : 한번 경험해보는 것 정도가 좋을 듯. Bp's : 앉아서 먹는 시푸드 뷔페라고 생각하면 된다. 가족끼리 무슨 날 한번 가보는 것은 괜찮지만, 특별히 여기서만 먹어야 하는 품목은 없어서 아쉬웠다. 위치 : http://maps.google.co.kr/maps/place?q=%EC%97%AC%EC%88%98+%ED%95%9C%EC%9D%BC%EA%B4%80&hl=ko&ie=UTF8&cid=16352623786478935147 크게 보기 안개가 자욱한 바닷가... 2011. 6. 29.
[BP/MJ/남해] 절 뒤에 있는 녹차밭.....남해 용문사 남해 용문사 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구 본사인 쌍계사의 말사이다. 802년(신라 애장왕 3) 창건되었다. 1592년(조선 선조 25) 임진왜란 때 이 절 승려들이 승병으로 참여하여 왜군과 싸웠는데, 이 때 절이 불에 타 없어졌으며 1661년(현종 2) 학진(學進)이 인근 보광사(普光寺) 건물을 옮겨와 중창하였다. 보광사는 원효가 세운 사찰이었으나 이곳으로 옮길 때에는 폐사 직전의 상태였다고 한다. 용연(龍淵) 위쪽에 터를 잡았다고 해서 용문사라고 이름을 붙였다. 임진왜란 이후 호국도량으로 널리 알려져 숙종(재위:1674∼1720) 때 나라를 지키는 절이라며 수국사(守國寺)로 지정하였다. 또 이 때 왕실의 축원당(祝願堂)으로 삼았다. 1703년(숙종 29)과 1735년(영조 11), 1819년(순조 19),.. 2011. 6. 26.
[BP/MJ/남해] 남해 여행 - 독일마을... 독일마을 1960년대에 산업역군으로 독일에 파견되어 한국의 경제발전에 기여한 독일거주 교포들이 한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삶의 터전을 제공해주고, 독일의 이국문화를 경험하는 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해 2001년부터 조성한 곳이다. 경상남도 남해군은 사업비 약 30억 원을 들여 40여 동의 건축물을 지을 수 있는 택지를 독일교포들에게 분양하고, 도로·상하수도 등의 기반시설을 마련해주었다.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와 동천리, 봉화리 일대 약 100,000㎡의 부지에 걸쳐 조성되어 있으며 주택들이 모여 있는 독일교포 정착마을은 산과 바다를 함께 조망할 수 있는 동천리 문화예술촌 안에 있다. 독일 교포들이 직접 독일에서 건축부재를 수입하여 전통적인 독일 양식 주택을 건립하였는데 2008년 현재 29동의 주택이 완공되었다.. 2011. 6. 23.
[BP/MJ] 남해여행 둘째날...남해 충열사... 남해 충렬사 종 목 사적 제233호 명 칭 남해충렬사(南海忠烈祠) 분 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제사유적/ 제사터 수량/면적 12,088.55㎡ 지정(등록)일 1973.06.11 소 재 지 경남 남해군 설천면 노량리 350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사유 관리자(관리단체) 남해군 남해충렬사는 임진왜란이 끝나던 해 노량해전에서 순국한 충무공 이순신의 충의와 넋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사당으로 노량충렬사라고도 한다. 통영의 충렬사와 함께 ‘충열’이란 현판을 처음부터 같이 사용해 왔으며 인조 때 지어졌다. 충무공이 전사한 후 그의 시신이 한 때 이곳에 모셔졌는데 인조 10년(1632) 유림들이 옛 터에 작은 집을 짓고 제사를 지냈던 것이 최초의 사당이다. 충무공이 순국한지 60년이 되던 효종 9년(16.. 2011. 6. 22.
[BP/MJ] 남해 여행 Day 0...... 여행은 떠나는 것이 아니라 마음 먹는 것... 여행만큼 좋은 경험을 만드는 것이 또 무엇이 있을까? 일상을 영원히 만드는 소중한 기억들. 여유가 생기면 여행을 가려고 하지만, 포기해야 할 것이 많을 수록 떠나는 몸은 무거울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선글래스 하나랑.. 가벼운 짐만 있으면 됨..... 그러면 같은 밤이라도....이렇게 운치있는 광경과,,, 가슴이 시릴 것 같은 넓은 하늘.... 아득해지는 저 먼 곳의 섬.... 어릴 적 국사책에 나왔던 소제목들이 기억나는 역사유적들.... 새롭게 생긴 다리.... 드라마에서 나왔던 집들.. 한 줌의 한가로움.... 맛있는 음식들... 모두 즐길 수 있다.. 2011년 남해 여행 Day 0... 2011.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