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사1 [BP/캐밀리] 201207 설악C 야영동 5 낙산사. 88생선구이 BP's : 어제보다는 텐트 안이 눅눅하지도 않고 괜찮았다. 숙면을 취할 수 있다는 것...캠핑의 장점 중 하나다. 텐트안에서 불편하게 어떻게 자느냐?고 물어보는 분드리 많은데... 불편한 점은 있지만 숙면을 취하는 것은 5성호텔에서도 느낄 수 없는 부분이다. 산이 내뿜는 기운을 받으면서 잠을 자면....아주 양질의 숙면을 취할 수 있고, 몸으 독소가 빠져 나가는 느낌이다. 복잡한 머리속도 맑아진다. 매일 전자파에 매연에 소음에 시달리면서 어느새 사람들의 몸은 병들어 가고 있을지도 모른다. 아침부터 철수하는 팀들이 있다. 좀일 일찍 출발하면 길이 막힐일도 없고, 좀 쉬다가 출근할 수도 있다. 강원도에서 서울로 이동할 때 점심시간은 막힐 수 밖에 없기 때문에 7시 쯤 아주 일찍 출발하거나, 아예 밤 9시 .. 2012. 8.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