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예르모 델 토로4

[BP/MOVIE] 기예르모 델 토로 - 줄리아의 눈(Los ojos de Julia, Julia's Eyes, 2010) 스페인 BP's : 셰이프 오브 워터로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한 기예르모 델 토로.이전 작품 중에도 재미있는 작품이 많다. 공포, 환상이 가득한 작품들.줄리아의 눈(Los ojos de Julia, Julia's Eyes, 2010)도 그 중 하나. 아무 것도 알지 못하고 보면. 재미가 극대화 된다. 익숙하지 않은 스페인 배우들이라 영화에 더 몰입할 수 있다. 추천 : ★★★★☆ 저평가된 영화 중 하나. Rotten Tomatoes : 91%/ 68% https://www.rottentomatoes.com/m/los_ojos_de_julia/다음 영화 : 8.3/10http://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59825 네이버 영화 : 7.94/10 http://movie.nav.. 2018. 3. 7.
[BP/MOVIE] 기예르모 델 토로 - 판의 미로.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Pan's Labyrinth, El Laberinto del Fauno 2006) BP's :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영화 중에 가장 그를 잘 나타내는 영화를 꼽으라면 '판의 미로.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Pan's Labyrinth, El Laberinto del Fauno 2006)' 인 것 같다. 다른 영화들은 적어도 이런 스타일의 영화구나. 하고 짐작을 할 수 있고, 비슷한 영화들을 나와 있었지만. 판의 미로는 어떻게 이런 상상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독특한 영화. 제목만 보고 해리포터 같은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 영화구나 하고 보면 아주 당황하게 될 것이다. 이 제품은 어른을 위한 잔혹 동화. 공포물에 가깝다.처음 이 영화를 봤을 때 너무 충격적이었다. 지금 봐도 심호흡 한번하고 봐야하는.... 이후에 나온 오퍼나지 비밀의 계단도 좋았지만, 이 판의 미로 .. 2018. 3. 1.
[BP/NF] 기예르모 델 토로 - 퍼시픽림(Pacific Rim 2013) 그리고, 퍼시픽림 업라이징(Pacific Rim Uprising 2018) BP's : 대괴수와 인류와 대결을 그린 퍼시픽림. 일본 고질라가 등장하는 특수촬영물 같은 작품을 헐리웃 식으로 만들었다. 그래서, 스케일이 커졌다. (대신 이해가 안되는 이야기도..) 사실 이야기 구성면에서는 납득할 수 없는 부분이 많지만, 이런 영화에서는 그런 것들이 필요 없이..대결구도만 잘 구성해도 재미있다. 여기에 로봇과 괴수의 화려한 격투장면도...퍼시픽림은 넷플릭스에 있다. 퍼시픽림 업라이징은 등장 로봇과 괴수가 한층 다양해져서 더 볼거리가 있을 것 같다. 처음에 퍼시픽림 볼 때는 많이 아쉬웠는데, 지금 보니...나름 잘만들었다.어릴 때 로봇 만화나 특수촬영물을 좋아했던 사람이라면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다. 반대로 이런 것에 관심이 없다면.. '뭐야? 이 말도 안되는 이야기는...' 이라고 .. 2018. 2. 28.
[BP/MOVIE] 기예르모 델 토로- 블레이드 2(Blade II 2002) BP's : 지금 상영하고 있는 셰이프 오브 워터와 앞으로 개봉할 퍼시픽림 업라이징을 보기 위해 이전 기예르모 델 토로 영화를 보고 있다. 그는 인간의 원초적인 환상과 공포에 대해서 다루는 것 같다. 블레이드2. 악마의 등뼈, 판의 미로, 마마, 헬보이 등 독특한 영화를 만들어 왔는데, 하나 같이 개성 있다. 특히, 좀비나 흡혈귀, 실험실에서 탄생하는 반신반인 등을 주제로 한 영화들이 많은데, 아무래도 어릴 때 이런 부문에 심취해 있던 것은 아닐지..블레이드는 2까지가 가장 재미있었던 것 같다. 이 이후에는 산으로...바다로 빠져서..블레이드 시리즈도 매력적인 작품인데..1과 2는 지금도 볼만하다. 웨슬리 스나입스는 최근에 좀 뜸하다. 하긴 1962년 생이니 이제 액션영화에 나오기는 아무래도 좀 부담스러.. 2018.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