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칵

[BP/CL] 치유와 정화

bass007 2022. 4. 1. 00:00

BP's : 해가 떠오르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해가 지는 것이었다. 

높은 건물이 하늘을 가리고 

해를 삼킨 뒤 달을 띄웠다. 

계속 어두울 것 같지만.... 

그래도 다시 해는 뜬다. 

담담하게...

다시 해가 뜨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