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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tro/MJ196

[BP/한밤/미사리/중식] 중국집 이름 '중국집' BP's :미사리, 하남가는길에 있는 중국집. 이름이 중국집이다. KY형님이 이 집을 알려주셨다. 그리고, 이집에 처음 올 때 약속 잡는때 일... 식사를 하자고 약속한 동료에게 상호를 물어보셨다. '밥먹으러 어디로 오라고?' "중국집이요'"그러니까 어느 그 중국집 이름이 뭐냐고?""중국집이라니까요" "그러니까 이름이 뭔데?"라는 무한반복이 진행됐다고 하신다. ㅋㅋ 아무튼 여기 식당들이 쭈욱 늘어서 있는 곳인데, 지하차도 옆이라 사실 잘 가기 어려운 집이다. 중국집 관계자? 분을 알기 때문에 몇 번 가려고 했지만 볼 수가 없었는데. 이날 가봄. 그런데 주인이 바뀌셨는지, 아니면 담당분이 모르시는지 관계자 분을 알지 못한다고... 상호 : 중국집 주소 : 경기 하남시 신장동 275-1전화 : 031-793.. 2016. 10. 16.
[BP/MJ] 잇 스파이스 BP's : 서래마을 잇스파이스. 이전처럼 사람도 많지 않고 조용해서 좋다. 그런데 최근 몇 번 갔는데 너무 사람이 적어서 걱정이 될 정도. 서래마을에 있는 이름만 번지르르한 곳에 비하면 맛도, 가격도 괜찮은 곳인데. 주차하기도 편하고. 분위기, 국수와 요리 다 괜찮다. 상호 : 잇스파이스 주소 : 서울 서초구 반포동 89-5전화 : 02-595-8754추천 : ★★★◐☆재방 : 태국, 베트남 음식 먹고 싶을 때 위치 : 착석 내가 올 때만 사람이 없는 것인가? 메뉴판 여러 가지 주문해 보는데 실망한 음식들이 없다. 코코넛 쉬림프는 꼭 주문 샐러드 파인애플 볶음밥 커피...아 커피는 보통 사이공 커피도 보통 사람들이 점점 더 없어지는 분위기는 좋다. 맛있게 먹었는데, 정작 스와니양은 서러운 ㅠ ㅠ 2016. 9. 15.
[BP/MJ] 캠핑 기술직 - 달고나 BP's : 원래는 이번 캠핑의 특별 메뉴는 타코야키였는데 재료의 수급 문제로 달고나로 급변경. 달고나야 설탕 넣고, 소다 조금 넣으면 되는 것 아닌가? 했는데. 이틀간의 수련? 이후 달고나의 세계에는 아주 심오한 기술적인 차이가 있음을 알게 됐다. 처음에 한 달고나는 그냥 망했다. -_-; 설탕 녹인 수준. 부풀어 오르지 않고 기다리다가 옆이 다 타버렸다. 완성됐다고 생각하고 내려놓으니 철퍼덕 하고 바닥에 붙어 버리는...무엇이 잘못됐을까? 누나랑 얘기하다가 어릴 때 봤던 그 달고나 아저씨의 섬세한 손놀림이 하나씩 기억이 나는 것이 아닌가. - 우선 달고나 아저씨는 연탄불이 아닌 알콜 램프 같은 불이 한 곳으로 올라와 온도 조절을 섬세하게 할 수 있는 장비를 썼다. (이건 어쩔 수 없으니 불을 낮춰서 .. 2016. 8. 22.
[BP/MJ] 섭지코지 - 성북동 BP's : 성북동 해산물집 섭지코지. 동네 맛집이라고 항상 사람이 많다. 형님 말씀으로는 동네 주민 뿐 아니라 주당들이 자주 찾는 곳이라고.식사하기에 괜찮은. 단품과 정식이 있는데, 누님은 섞어서 주문을 하신다.조금씩 여러 가지 해산물을 먹을 수 있는 것이 장점. 의외로 스와니양은 산낙지를 좋아하는 상호 : 섭지코지 - 성북동주소 : 서울 성북구 성북동 176-3전화 : 02-742-5616추천 : ★★★◐☆재방 : 가끔 방문 중위치 : 내부는 이렇다. 포장하는 분들 때문에 무지 바쁘다. 메뉴는 이렇다. 자신만의 가방 만들기에 집중하는 스와니양 조금씩 여러가지 회도 나오고 벌써 완성.... 고등어 회 술을 마셔보고 싶다고 하는데 누님은 그냥 권한다. -_-; 앞으로는 안마실 듯 멍게와 전복, 소라 고등.. 2016. 7. 23.
[BP/MJ] 일일향 BP's : 압구정과 언주역에 이어 서초동까지 진출한 일일향. 식사, 요리 모두 괜찮게 하는 중식당. 유명세를 치러서 예전만큼 편하게 밥먹기가 어렵다. 사람들이 너무 많이 찾아오고 있음. 괜찮은 식당인 것은 맞지만. 멀리서 찾아올 정도까지는 아닌데. 아무래도 압구정동에 있다보니 더 부각이 되는 듯.. 볶음밥, 잡채밥이 괜찮다. 상호 : 일일향 주소 : 서울 강남구 신사동 601-3 동우빌딩 1층전화 : 02-545-6154추천 : ★★★◐☆재방 : 가끔 가고 있음. 위치 : 형님이 자장면 드시고 싶다고 해서 일일향으로...사람 많을 줄 알았는데 다행히 바로 착석 하지만 역시 사람들이 많아서 대응은 살짝 늦었다. 누룽지탕... 양장피... 보통 이날은 양장피보다 누릉지탕쪽이.. 새우 먹을줄 아는 어린이.... 2016. 6. 8.
[BP/MJ] 내방역 곱창집 - 양모리 BP's : 곱창이 먹고 싶을 때 아무 고민 없이 갈 수 있는 양모리. 깔끔하고, 맛있다.오발탄, 연타발 등의 양곱창집도 괜찮지만, 양모리는 이 집만의 맛과 멋이 있다. 음식들이 모두 자극적이지 않아서, 언제나 가게 되면 과식을 하게 되는 것이 단점. ㅠ ㅠ 그래도 다 먹고 나서 양밥은 꼭 먹어야 한다. 새로 시작한 양갈비도 수준급 -_- b 상호 : 양모리 주소 : 서울 서초구 방배동 875-20 전화 : 02-532-8125 추천 : ★★★★★ 재방 : 자주 방문 중 위치 : 불 고기. 1인분씩. 백양이 오늘 있었다. 지글지글 계란찜 화산 치이익... 여기 마늘도 맛있다. 식감이 좋다 :) 메뉴판... 다른 곳과 비교하면 1인분을 넉넉하게 주시기 때문에, 더 만족스럽다 고기도 있는데 역시 곱창과 양이.. 2016. 3. 27.
[BP/MJ] 스와니양 이태원 신선설농탕 모델 발탁! BP's : 스와니양이 신선설농탕 이태원점 모델에 발탁! 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평소에 밥을 잘 먹지 않아 항상 엄마와 싸웠던 스와니양은 이날 신선설농탕을 먹고, 어른 수준의 식사를 해서 주위를 놀라게 했다. 특히, 스와니양은 엄마가 떠 먹여주지 않으면 안먹던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이날은 혼자서 김치를 썰고, 대접 채 밥을 먹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주위 사람들은 유주얼 서스펙트급 반전이라며 스와니양에게 반전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 -_-;) 스와니양은 어린이용 설농탕과 식기가 비치된 점. 내부가 깔끔하고, 종업원들이 어린이들에게 친절하게 잘 설명해준 점을 높이 사 앞으로도 밥잘먹는 어린이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신선설농탕 측은 이렇게 설렁탕을 잘 먹는 아이는 본 적이 없다. 인정사정볼 것 없다.. 2016. 2. 17.
[BP/MJ] 맛있는 밀크티 - 해마티룸 BP's : 카페는 많은데 차를 잘 하는 곳은 많지 않다. 사실 최근 너무 좋은 원두들을 선물받아서 집에서 아침 저녁으로 내려 마시다보니 마음에드는 커피집을 찾기는 어려워서, 라떼나, 차집으로 가는데, 대부분 차는 전문적으로 하기보다는 티백을 물에 넣어서 주는 수준... 커피보다 가격이 높아서 그 정도면 로네펠트나 리쉬 정도는 주면 좋을텐데...아니면 주인장이 좋은 차를 골라주거나 블렌딩 해주면 좋은데..차를 시켰다가 실망한 기억이 더 많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프랜차이즈 카페에 가면 페리에나 쥬스를 시키는...직접 내리는 커피보다는 최소한 맛있었으면 좋겠는데. 함량 미달인 카페들이 너무 많다. (내 원두가 좋은 것보다, 카페에서 워낙 싸거나 시간이 지난 원두를 써서 그러니..) 그런 카페에 피로해서인.. 2015. 12. 6.
[BP/MJ] 청운도서관 BP's : 가을 하늘이 더 맑게 느껴지는 것은 아무래도 여유로움이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이런날에는 집에만 있기에는 너무 아까운 날이다. 사람이 북적거리지 않는 곳에서 책을 읽어도 좋고, 하늘만 보고 쳐다보고 있어도 좋다. 청운도서관은 부암동에 있는 곳인데. 숨겨져 있어서 아는 사람만 가는 곳이다. 요즘 부암동도 시끄러워졌지만 여기는 여전히 조용하다. 성북동 피자집 노란 대문....안열린다고 하는데도 계속 문을 열려고... 여기 사람이 참 많다. 피자 가지고 갑자기 소풍을 와버렸음. 고르곤 졸라 피자.. 어렵게 사왔더니 생각보다 맛이 없다고 타박하심.. ㅠ ㅠ 청운도서관...여기 참 위치와 경치가 좋다. 한옥이 너무 멋지다. 글씨기 신동.... 차가 못 들어와서 조용하다. 이날 윤동주 문학제가 열렸다... 2015. 10. 7.
[BP/MJ] 솜사탕 사랑 BP's : 스와니양이 사랑하는 솜사탕. 언제나 보이면 사달라고 한다. 솜사탕을 사본적이 언제였을까? 사람은 자기가 관심이 있는 것만 본다. 어릴 때는 문방구와 놀이터, 커서는 또 취미와 관심이 있는 것들. 생각해보면 시간과 노력을 들였던 것들을 잊고 살 경우가 자연스럽게 생긴다. 그리고 그런 것들의 반복...피로를 느끼기도 하고, 선택하고 싶지만 선택할 수 없는 것도 있고 솜사탕을 보면서 그런 것이 생각이 났다. 2015. 10. 2.
[BP/MJ] 냉면만큼 좋은 냉칼국수 - 하단 BP's : 성북동은 곳곳에 오래된 곳, 괜찮은 집들이 많다. 여기도 이제 사람들이 많이 오고 있지만. 여전히 멋을 간직하고 있는 그런 집들. 하단은 만두국과 녹두지짐 그리고 냉칼국수를 파는 곳인데. 전부 맛이 수준급이다. 허름한 가게이지만 너무 깔끔하고, 음식이 정갈하게 나온다. 냉칼국수가 과연 맛있을까? 했는데. 기대이상이다. 메밀면과 육수의 조합이 아주 깔끔하다. 고추가 들어 있어 먹다보면 약간 매콤함이 코끝을 스치는데 이게 싫은 사람은 빼달라고 해야한다. 나는....빼는 쪽... 녹두지짐과 만두 모두 훌륭해서 까탈스러운 먹자계 멤버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자신만의 맛의 기준에 엄격한 스와니양도 이날 합격점을.....여름에 가야할 집에 추가... 상호 : 하단 주소 : 서울 성북구 성북동 184-.. 2015. 7. 7.
[BP/MJ] 내방역 양대창집. 양모리 BP's : 양, 대창집이 많아지면서 양극화 되는 것 같다. 아주 비싼집 그리고 적당한집. 고기보다는 비싸기 때문에 삼겹살처럼 자주 먹을 수는 없다. 그런데 오발탄이나 연타발(한글자도 같은게 없는데 희안하게 비슷한 느낌) 류의 집은 너무 비싸다. 맛은 어느 정도 있지만 넉넉히 먹다보면 가격표를 보고 깜짝 놀라게 된다. 양모리는 그런 집에서 거품을 뺀 집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거기에 음식 맛도 좋다. 함께 나오는 반찬들도 깔끔하고, 한정으로 판매되는 백양을 먹으면 좋지만, 다른 메뉴도 아주 괜찮다. 까다로운 분들께서도 만점을 주셨다. 양, 대창 먹고 싶을 때는 이쪽으로 상호 : 양모리 주소 : 서울 서초구 방배동 875-20 전화 : 02-532-8125 추천 : ★★★★★ 재방 : 양 대창 1등 집으로 .. 2014. 11. 22.
[BP/MJ] 봉피양 (마포점) BP's : 평양냉면이 유행하면서 냉면은 평양냉면과 그렇지 않은 냉면으로 나눠지고, 평양냉면을 너무 과대평가하는 시류같은게 생겼다. 사실 새콤달콤 냉면도 나름대로 맛이 있고 가격을 생각하면 더더욱. 오히려 최근에는 너무 자극적이지 않은 평양냉면 이외 새콤달콤 냉면을 찾아보고 있는데 마음에 드는 것은 아직 만나지 않았다. 냉면을 계속 먹다보면 취향이 어느정도 정해지는데 평양면옥, 을지면옥, 필동면옥 아니면...오장동 냉면집을 좋아하게 되는데. (오장동과 평양냉면의 취향 사이에는 지구와 달만큼의 큰 취향 차이가 존재한다) 여기서 또 우래옥과 봉피양으로 나눠지는 것 같다. 그런데 이 맛과 입맛도 계속해서 변하기 때문에 어떤 때는 우래옥이 맛있다가 어떤 때는 을지면옥쪽이었다가 평양면옥으로 가기도 하고 그렇다. .. 2014. 11. 9.
[BP/MJ] 여의도 정인면옥 BP's : 광명시 정인면옥이 면을 좋아하는 팬들의 열렬한 성원을 받아 여의도로 이전. 이전 가게는 친구분이 하신다고 함. 평양냉면이긴 하지만 우래옥이나 을밀대와는 다른 육수. 면도 좀 더 부드럽다. 불고기와 냉면을 판매하는데, 평일 점심시간에는 사람들이 너무 몰려서 시간을 제대로 맞춰야 한다고.. 주말에는 가족들과 식사하기 괜찮다. 여의도에 외식할만한 곳이 없었고, 특히 냉면 전문점이 없었는데 괜찮은 곳이 생겼다. 깔끔하고, 가격도 다른 평양냉면집에 비해서 저렴하다. 우래옥과 비교하면 가격적인 차이와 맛의 차이가 비슷하게 나는 것 같다. 괜찮기는 하지만 뭔가 그윽함이 살짝 부족하다. 하지만 사대문 안으로 가지 않고 갈만한 냉면집이 생겼다는 것 자체가 마음에 든다. 우래옥 마니아인 형님의 평가는 "괜찮은.. 2014. 7. 2.
[BP/MJ] 홍대 라멘집 부탄츄 BP's : 너무 추워서 뜨끈한 국물을 먹기로 하고 어디를 갈까? 하다가 홍대 부탄츄로.. 겨울은 역시..라멘이니.. 겨울 한정 메뉴로 미소라멘이 나왔다. 한정 메뉴는 웬지 먹지 않으면 손해보는 느낌. 그런데 선택이 괜찮았다. 신촌점도 생겼다고 하니 가봐야겠다. 신촌점의 겨울 메뉴는 또 다르다. 상호 : 부탄츄 주소 : 서울 마포구 서교동 330-19 전화 : 02-3144-3304 추천 : ★★★★☆ 재방 : 라멘 먹고 싶을 때..또 위치 : https://maps.google.co.kr/maps?q=%EC%84%9C%EC%9A%B8+%EB%A7%88%ED%8F%AC%EA%B5%AC+%EC%84%9C%EA%B5%90%EB%8F%99+330-19&ie=UTF8&hnear=%EC%84%9C%EC%9A%B8.. 2013. 12. 31.
[BP/MJ] 이촌 스즈란테이 BP's : 이촌동 스즈란테이. 이촌동 동네 맛집이라 가끔 방문 이전에는 이런 종류의 음식을 파는 곳 자체가 거의 없었지만. 이제는 비슷한 수준의 맛을 내는 곳들이 많아서 이전만큼은 아닌 것 같다. 하지만 언제나 사람이 많아서 줄을 설 각오를 해야 한다. 예약은 거의 받지 않지만 예약이 가능한 시간을 딱 맞춰가면 가능하다고 함. 상호 : 스즈란테이 주소 : 서울시 용산구 이촌1동 301-151 로얄상가 C동 지하 전화 : 02-749-5324 추천 : ★★☆☆☆ 재방 : 나니와 쪽이 더.. 위치 : https://maps.google.co.kr/maps?q=%EC%84%9C%EC%9A%B8%EC%8B%9C+%EC%9A%A9%EC%82%B0%EA%B5%AC+%EC%9D%B4%EC%B4%8C1%EB%8F%9.. 2013. 8. 9.
[BP/MJ] 토속촌 삼계탕 BP's : 여름이 오면 먹어야 하는 음식이 몇 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삼계탕. 사실 나는 삼계탕을 좋아하지 않는다. 예전에는 닭볶음탕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였는데 이상하게 몇 년전부터는 닭과 감자, 양념이 같이 있는 것이 웬지 이상하게 느껴져서 먹지 않게 됐다. 음식에 대한 취향도 계속 바뀌는 것 같다. 토속촌과 같이 너무 유명한 집은 자제하지만 가끔은 가게 되는 때가 있다. 그래도 복날이나 그런 때는 확실히 피해줘야 한다. (이제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아서 식사시간이 아니더라도 너무 사람이 많다) 서비스도 그만큼 부실하고 잔뜩 기대하고 왔다가 속 상해서 나가기 십상이다. 삼계탕도 즐기지 않지만 가게 되면 논현삼계탕 쪽으로...가게 된다. 꼭 먹어야 하겠다면 식사시간과 식사시간 사이..... 2013. 7. 3.
[BP/MJ] 이촌동 국수집...소풍 BP's : 이촌동 맛집은 사실 대로변보다 시장 안쪽에 있다. 이쪽에 니와, 솔낭구, 아지겐 등 갈만한 곳들이 있다. 이 중에 새로 생긴 소풍.... 국수집인데 깔끔하다. 상호 : 소풍 주소 : 서울 용산구 이촌동 301-22 전화 : 02-790-3894 추천 : ★★★☆☆ 재방 : 이촌동서 국수 먹고 싶을 때 위치 : 이전 주소와 전화번호를 쓰는 것 같다. 내부는 이렇다. 작은 크기. 셀프로 대부분... 주문은 입구의 자판기로 ....신용카드도 가능하다. 원하는 거 누르면 된다. 가격은 - 1000원씩 했으면 좋았을 수준... 이런식... 배고픈 분들... 접시는 내가 이렇게 나눠줄께요... 형님의 작품... 손 씻는 대야..정겹다... 매우 깔끔하게 조리되는 것이 마음에 들ㄹ었다. 멸치국수... 충.. 2013. 3. 25.
[BP/MJ] 야박해진....고성막국수 BP's : 방화역의 고성막국수는 예전부터 가끔씩 가던 곳..막국수를 먹으러 상당히 멀리 왔었고. 처음 왔을 때는 너무 너무 마음에 들었었다. 하지만 여기 계속 유명해지더니 반찬을 추가로 받기 시작했고, 그것은 괜찮은데 그 수위가 점점 높아져서 야박함까지 느껴졌다. 어떻게 보면 적게 먹는 사람들은 더 좋다고 할 수 있겠지만... 아무튼 이전보다 뭔가 너무 빡빡해졌다. 상호 : 고성막국수 주소 : 서울 강서구 방화3동 323-6 전화 : 02-2665-1205 추천 : ★★★☆☆ 재방 : 흠...당분간 추천 리스트에서 제외 위치 : 사탕 하나면 충분... 한치의 오차도 없이...일정이 맞아서 누님이 공항에서 태워다 주셨다. 스와니양도 덤으로... 선물로 미니카를 줬더니..바로 "난 차 안좋아하는데~ " -.. 2013. 1. 13.
[BP/MJ] 서대문역 서해안 칼국수 BP's : 회사 근처에 오래된 식당들이 많다. 주변에서 얘기를 하면 "아 거기 맛있는 곳이 많지 않은가요? 오래된 맛집들" 그래 맞다. 오래된 맛집들. 하지만 음식들도 오래된 기분이다 -_-; 괜찮은 곳도 있지만 그냥 오래만 된 곳도 많다. 서해안 칼국수는 그냥 적당한 가격에 한끼 먹기에 괜찮은 곳....점심시간에는 언제나 주변 직장인들 때문에 붐빈다. 맛있는 것도 있지만 저렴하고 양이 많아서.. 주변에 경쟁력 있는 밥집들이 없는 것도 있다. 상호 : 서해안칼국수 주소 : 서울 종로구 평동 13-22 전화 : 02-738-7119 추천 : ★★★☆☆ 재방 : 음....먼저 생각나지는 않겠지만. 종로 같은 곳에서 군대 동기들과 밥을 먹어야 한다면 이 곳으로... 위치 : 다행히 여기 일요일에도 한다. 가.. 2013.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