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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tro/MJ196

[BP/MJ] 일인 일냉면! 광진구의 자랑 - 서북면옥 BP's : 광진구의 자랑 서북면옥. 먹자계에서 진작에 갔어야 하는 곳인데. 스와니양의 졸업공연 때문에. 이제서야 방문. 사대문 안의 평양냉면과는 조금 다른 맛이지만 . 평양냉면 좋아한다면 아주 만족스러울 곳. 가격도 저렴하고, 만두국도 훌륭하다. 광진구의 자랑 인정. 주차는 바로 옆 어린이대공원 주차장으로 수육보다는 편육 추천 여기 가격도 저렴한데 양이 꽤 많다. 그래서, 나눠드시는 분들이 있어서 그런지, 1인 1냉면이다. 물론 어린이는 제외. 상호 : 서북면옥 주소 : 서울 광진구 구의동 80-47 전화 : 02-457-8319 추천 : ★★★★◐ 재방 : OK 위치 : 다음플레이스 네이버플레이스 구글맵 오늘도 고맙습니다 :) 2019. 12. 26.
[BP/MJ] 원효로의 자랑 - 이치즈(샤브샤브, 스키야키) BP's : 오래간만에 먹자계 회동. 오늘은 오랫동안 먹자계 후보 리스트에 있었던 원효로의 자랑 이치즈로. 맛있는 샤브샤브 먹기 위해서 일본 갈 필요 없다. (생각해보니 이런 식으로 우리나라에서 맛볼 수 있는 일본의 식당들을 찾아보면 일본 굳이 갈 필요 없을 듯) 샤브샤브. 스키야키. 언제나 고민되는데 오늘은 샤브샤브를 먹기로하고 다음에는 스키야키로... 참고로 이치즈에서는 샤브샤브를 선택하면 카레우동이 스키야키를 선택하면 간장우동이 나온다. 역시나 싱싱한 채소와 맛있는 고기... 구워먹는 것과는 또 다른 맛이다. 찰떡과 새우튀김도 훌륭.(이건 나오자 마자 바로 먹어야 한다. 사진도 최대한 빨리 찍어야 함) 채소는 추가! 이건 꼭 한번은 하게 되는... 자체 만든 카레로 만들어주시는 카레우동은 그야말로... 2019. 12. 23.
[BP/MJ] 신수동 솥밥집 - 도꼭지 BP's : 먹자계 이번 모임은 그동안 몇 번 실패했던 신수동 솥밥집 도꼭지로. 손님 회전이 느리기 때문에. 한 타임 놓치면... 꽤 기다려야 한다 이 날은 신수동 지역 전문가의 예약 신공으로... 아주 원활하게 착석.. 아쉬운 점이 여기 주차할 곳이 없다. 주변 공영 아니면 가게 앞에 세워야 하는데.... 딱지 뗄 각오를 해야하기 때문에 차를 안가져오거나 주변 다른 주차장에 세우는 것이 좋음. 제대로 된 솥밥을 먹을 수 있는 곳. 생선구이와 제육을 추가하면 완벽하다. 지역 전문가에 따르면 기본 솥밥이 가장 경쟁력 있다고... 즐거운 먹자계 모임이었음. 누님께서 뜨개 선물을 주셨음. 포장은 스와니양이...응? 잘 두르고 다니겠습니다 :) 상호 : 도꼭지 주소 : 서울 마포구 신수동 36-3 1층 전화 :.. 2019. 11. 28.
[BP/MJ] 홍가네면옥 - 감자탕 BP's : 뜨끈한 국물을 먹기 위헤 오늘 먹자계 모임은 감자탕집으로. 어디를 갈까? 하다가 여름에 좋은 평가를 받은 홍가네면옥으로 향했다. 여기 들어가는 입구를 찾기가 아주 어려운데 베스킨라빈스 매장 옆에 있다고 생각하면 됨. 시장쪽에서는 입구에 치킨집이 가려있어서... 잘 안보임. 냉면도 하지만 감자탕이 경쟁력이 있는 곳. 우거지를 넣은 감자탕으로 그리 맵지 않음. 라면 사리를 넣을 수 있고... 냉면도 먹을 수 있다. 먹자계 회원들의 평가는 KH형님 : 감자탕 맛집이네 푸무클 : 집 앞이니 자주오자 스와니 : 감자탕 맛 Anne : 여기가 태조감자탕보다 맛있네요. 상호 : 홍가네면옥 주소 : 서울 서대문구 영천동 301 전화 : 02-312-5013 추천 : ★★★◐☆ 깔끔한 냉면 맛처럼, 내부를 .. 2019. 11. 6.
[BP/MJ] 싱싱한 재료와 거침없는 입담 - 신포옛골 BP's : 먹자계 인천편을 위해 신중하게 고른 식당. 신포옛골. 옆의 백령도, 민어횟집 만석식당, 차이나타운에서 좀 떨어진 화순식당, 용화반점 중에... 가다가 보인 곳으로 낙점... (다리가 아파서 결정한 것은 맞음..ㅋ) 제철 회와 식재료를 가지고 음식을 만들어주신다. 바지락전, 서대매운탕, 섭국, 병어회를 주문... 식당보다는 주점이라. 가격은 신포시장 쪽보다 높은편. 하지만, 식재료와 반찬들이 남도 맛집에서 먹는 것처럼 나온다. 먹자계는 아주 만족한 식사를 했음. 주인장께서 먼데까지 왜 왔냐고.. 하시면서. 다음에는 오지 말라고? 서비스를 주셨다. ㅋㅋ 쿨한 주인장이 인상적이었던 곳 상호 : 신포옛골 주소 : 인천 중구 관동3가 1-14 추천 : 032-777-8829 재방 : 철따라 달라지는 .. 2019. 10. 14.
[BP/한밤] 합정동의 자랑 - 곱창전골. 합정옥 BP's : 곱창전골 맛집을 찾아라~ 라는 누님의 엄명에 따라 서울 시내 곱창전골 맛집들을 훝어봤는데.. 마음에 드는 곳이 없다. 내가 좋아하는 양모리는 너무 멀고, 그러다가 예전에 가봤던 합정옥이 생각나서 제안하니. 다행히 수락... 여기 주차도 가능하다. 곰탕전문점이지만 궁중전, 곱창전골, 수육 등 메뉴도 훌륭 그리고 가격도 적당하다. 아마도 이 정도 수준에 이정도 가격을 맞출 수 있는 곳은 찾이 어려울 듯. 마포나 공덕쪽의 곱창집들보다 훨 낫다 :) 상호 : 합정옥 주소 : 서울 마포구 합정동 392-3 2층 전화 : 02-322-4822 추천 : ★★★★☆ 재방 : 다음에는 속대국으로 위치 : 다음플레이스 네이버플레이스 구글맵 오늘도 고맙습니다 :) 2019. 10. 7.
[BP/MJ] 남영동의 자랑 - 남영돈 BP's : 남영동의 자랑 남영돈 삼겹살, 목살, 가브리살, 항정살을 판매. 4인분을 먹으려면 위의 순서대로 주문하는게 좋고. 2인분만 먹으려면 가브리살과 항정살을 추천. 그리고 어떤 것을 먹더라도 마지막 쫄면은 필수다. 급히 먹자계 모임이 결성. 먹기 위해 태어난 멤버들...ㅋㅋ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정신없이 먹기는 했지만 그래도 맛있었다. 한 쪽 구석에는 익숙한 멤버들이 회식하고 있었다. 여기 고기 자체가 맛있는데 사장님께 여쭤보니... 돼지열병 때문에 고기 수급이 어려워 고민이라고. 가격이 너무 올랐다고 한다. 정부에서 많이 신경쓰고 있으니... 확산을 막을 수 있기를... (고기값도 안정되야..) 아.. 남영돈은 고기를 대부분 구워주는데. 사장님이 구워지면 맛이 + 10배 정도되는 것 같다. 참 신.. 2019. 10. 4.
[BP/MJ] 먹자계 10주년 기념 + 파티 - 이태리 총각 BP's : 먹자계 10주년을 기념하고 또 스와니양과 Anne님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이태리총각으로. 매번 지나가면서 보기만했다. 사실 나는 서촌에 있는 식당들에 큰 관심이 없어서... (몇 번 가본 서촌의 이탈리안이 비싸고 실속이 없게 느껴졌다) 위치는 알고 있었지만 먹자계에서 부자피자보다 여기가 낫다는 의견이 있어서 이날 처음 가봄. 가보니.. 맛있었다. 특히 피자보다 파스타가. 양도 많고... 훌륭했다. 예약은 6시까지만.... 먹자계 향후 50년을 위해~~ 그리고 두 분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 상호 : 이태리총각 서촌점 주소 : 서울 종로구 통인동 137-7 추천 : 02-730-8893 재방 : ★★★★☆ 위치 : OK 다음플레이스 네이버플레이스 구글맵 먹자계 포에버~~ 오늘도 고맙습니다 :) 2019. 9. 19.
[BP/한밤] 효도치킨 팝업 + 브루어리 304 BP's : 압구정 효도치킨이 서대문역에 팝업스토어를 브루어리 304와 함께 열었다. 이런 곳에 식당이 있나? 싶은 옛집에 멋지게 만든 가게. 입구는 좁지만 안에는 꽤 넓은 공간이 있다. 예전 서대문 형무소 옥바라지 골목의 여관을 개조한 공간 효도치킨의 꽈리고추 치킨은 이미 맛이 검증되기는 했는데, 압구정과 어느 정도 차이가 있는지 그게 궁금했다. 먹어보니 살짝 부족하지만.... 그래도 아주 맛있는 치킨. 감자튀김을 추가로 주문할 수 있는데... 이건 꼭~! 주문 맥주고 맛있는 것을 선택할 수 있다. 상호 : 브루어리304 주소 : 서울 서대문구 천연동 10-2 1층 전화 : 02-363-7304 추천 : ★★★★☆ 재방 : 치킨 먹으러 한번 더 위치 : 다음플레이스 네이버플레이스 구글맵 오늘도 막자계 .. 2019. 8. 14.
[BP/MJ] 45년 노하우 냉면집 홍가네면옥 - 서대문영천시장 BP's : 서대문 영천시장에 있는 소문난 홍가네 함흥냉면. 예전부터 알고 있는 집이었는데, 방문은 처음. 고기와 감자탕 등도 판매하는데, 여름에는 냉면만 하신다. 주문이 가능한 메뉴는 물냉면, 비빔냉면 두 가지. 함흥냉면이기 때문에 얇은면이다. 입구를 찾는 것이 좀 어려운데, 입구가 2곳 영천시장 내부, 그리고 차도에 각각 1곳이 있다. 영천시장 독립문 쪽에 있는 곳으로.... 큰 길에서 보면 스타벅스 맞은편.. 아직도 이런 길이 있나? 싶을 정도로 좁은 골목을 넘어가면 입구가 보인다. 내부는 큰길에서 들어가면 좌식구조 좌석이 있고, 시장쪽에서 들어가면 의자 구조... 들어가자마자 오래된 느낌이 난다. 여기저기 보수가 필요해보이는 곳도 보임. 평소 메뉴판은 가려져 있고, 비빔냉면과 물냉면이.. 함흥냉면.. 2019. 8. 11.
[BP/한밤] 동대문 습격 - 베트남식당 '파퓰러' BP's : 갑자기 먹자계 번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롯데피트인 바로 옆에 괜찮은 쌀국수집이 있다는 지인의 제보를 받고 방문. (새로운 식당에 대한 선택은 지인 제보가 가장 확실한 듯. 인터넷이나 유튜브 정보는 진짜 정보를 구분하기 정말 어렵다) 완전체는 아니지만 아무튼 바로 습격. 동대문은 점점 이태원스러운 모습으로 바뀌는 것 같다. 이태원과는 또 다른 동대문만의 느낌으로 바뀌는 것이 신기. 내부에 들어서면. 베트남 느낌이 물씬....(베트남 한번도 안가봤음..-_-; ) 쌀국수와 비빔쌀국수, 밥, 반미 등을 주문. 반미가 살짝 아쉬운 것을 빼놓고는 아주 만족. 요즘 많이 생긴 에머이보다 훨씬 나았다. 고수는 더 달라고 하면 주심 상호 : 퍼퓰러 주소 : 서울 중구 을지로6가 23-9 1층,2층 전화 .. 2019. 8. 10.
[BP/MJ] 파티 BP's : 기념일을 기념하기 위해서 파티를. 주말에 인상 안좋은 사람들이 광화문에 모여서 시끄럽게 시위를 하기 때문에... 이동이 힘들었지만, 샛길로 빠져 나가서 산을 넘어서 회를 공수하는데 성공. 이런 교통체증을 빠져나오는 것오 살 떨리는데.. 예전 독재정권 아래서 민주화 운동을 했던 분들은 어떤 심정이었을지.... 그런 생각을 하면 아찔하다.... (누굴보고 독재정권이래... -_-; ) 아무튼 성북동 섭지코지에서 회를 공수해서 지나가는데.... 성북동의 자랑 '참나무 닭나라' 한방통닭이 눈에 보였다. 아무리봐도 회의 양이 적을 것 같아서. 통닭을 사갈까? 해서 누님에게 여쭤보니.. '여기 예약을 해야지만 먹을 수 있어..' 라고.. 그래도, 시도해보는 것은 손해볼 것이 없으니... 한번 물어봤는데.. 2019. 5. 29.
[BP/MJ] 애오개의 자랑. 황금콩밭 - 콩국수 BP's : 두부, 콩국수 먹고 싶을 떄 가는 곳 황금콩밭. 지난해 왔을 때 1층은 앉아서 먹는 곳이었는데, 이번에 가보니 탁자로 다 바뀌어 있었다. 아무래도 영업하기가 어려우셨던 것 같음. 사람이 많아서 조금 기다리다가 2층으로... 콩국수가 생각날 때 가는 곳 중 하나인데.... 짜글이와 두부전골, 청국장도 아주 좋다. 어쩌다보니 먹자계가 콩국수 전문 동호회로 바뀌는 느낌...ㅋㅋ 진주회관을 다녀와서 그런지... 콩국수에 대한 평가는... 진주회관 승~! 예전에는 좀 더 진했던 것 같은데... 그래도 이 정도는 충분. 그래도 가족모임으로 괜찮은 곳... 점심시간에는 사람들이 엄청 많다. 황금콩밭은 2019 미슐랭 가이드 빕구르망에 선정된 곳이기도 하다. 빕구르망에 오른 가게들이 모두 납득되는 것은 아.. 2019. 5. 28.
[BP/MJ] 토요일의 자장면 BP's : 주5일 생활을 통해 토요일과 일요일이 느긋해졌는데, 사실 이거 몇 년 안된 것이다. 주 6일, 사실상 주7일 근무를 해야했던 것을 생각하면.....어떻게 보냈을까? 하는 생각이.. 아무튼 토요일 쉬게 되면 아주 좋아질 줄 알았는데. 막상 이렇게 되니... 금요일도 쉬었으면 하는 생각이..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는 걸까? 토요일. 맛있는 자장면과 탕수육을 먹을 수 있는 것이 행복하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 2019. 5. 18.
[BP/MJ] 2019년 첫 콩국수 - 진주회관(정동야행) BP's : 정동야행을 하기 위해 정동을 오래간만에 방문. 그런데, 정동야행은...10월로 연기됐었다. 이건 아마도 중구청장 바뀌어서 이전 구청장이 하던거 안하는거 뭐 이런 이유아닐까? 아무튼 연례행사로 믿고 있었는데... 덕분에 정동을 오래간만에 잘 구경했다. 먹자계를 어디서 할까? 하다가. 진주회관으로... 진주회관은 당연히 콩국수를 안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방문했는데, 시작했다고.... 그래서, 김치볶음밥, 섞어찌개, 콩국수.... 만찬을 즐겼다. 오래간만에 먹으니 콩국수가 제대로였음. 역시 여기는 사람이 없을 떄 와야 한다. 스와니양도 콩국수 클럽에 합류... 상호 : 진주회관 주소 : 서울 중구 서소문동 120-35 전화 : 02-753-5388 추천 : ★★★★☆ 맛은 있는데 언제나 뭔가 아쉽다.. 2019. 5. 13.
[BP/MJ] 평창동의 자랑 - 정선곤드레 쌈밥 BP's : 매번 지나가다가 궁금했던 식당. 한번 가봐야지..하다가. 즉흥적으로 방문했는데, 너무 마음에 들었다. 삼겹살과 갈비찜도 주문 가능. 곤드레밥 정식은 솥밥으로 나온다. 쌈장과 낙지+명란으로 만든 젓갈이 나와서 함께 나오는 쌈과 싸먹은 뒤에, 나중에 누룽지를 먹으면 되는데.. 아주 건강하고 맛있는 맛... 가격도 부담없다. 그리고, 정선에서 유명한 곤드레밥집에서 먹어본 결과. 여기 정도면 정선에 가지 않고도.. 맛있는 곤드레밥을 먹을 수 있다. 상호 : 정선 곤드레쌈밥 주소 : 서울 종로구 평창동 66-72 전화 : 02-396-6906 추천 : ★★★★◐ 재방 : 2주차 두 번 방문 위치 : 다음 플레이스 네이버 플레이스 구글맵 평창동 앞을 지날 때 마다 봤던 곳.... 하지만 발길이 잘 안갔.. 2019. 5. 5.
[BP/MJ] 기억에 남는 식당 - 주유별장 BP's : 먹자계 급 모임으로 방문한 디타워 주유별장. 퓨전 막걸리집? 전통주점을 표방하는 듯. 원래 먹자계 모임은 아주 신중하게 메뉴를 정하는데.. 이 날은 바람도 불고.... 이동하기가 어려워서... 디타워에 갔는데... 테이블은 끈적하고, 직원분들은 바쁘고... 음식은... 원래 배가 고파서 뭘 잔뜩 주문하려고 했는데... 결정장애 때문에 정하지 못해서.... 일단은 조금 주문하고 나중에 주문하려고 하는데.. 추가 주문을 하지 않은 것이 다행이다~ 라는 확신을 갖게 됐다. 오래간만에 기억에 남을만큼.... 시작부터 끝까지 아쉬웠던 집... 김치찌개는 너무 짰고, 감자전은 별 특징이 없었다. 누님 말씀으로는 처음에 문을 열 때는 이렇지 않았다고... 이게 이 날만 그랬는지... 그건 모르겠지만.. .. 2019. 4. 22.
[BP/MJ] 체부동 삼겹살 맛집 - 대하식당 BP's : 예전에 자주 다니던 체부동 대하식당. 고기를 1인분으로 파는 것이 아니라 1근씩 파는 것이 특징. 그래도, 2명이 한근 정도는 먹을 수 있고, 가격은 다른 곳의 2인분 가격이기 때문에. 오래간만에 가면서도 너무 시끄럽지 않을까? 살짝 걱정했는데. 조금 이른 시간에 가서 잘 먹고 왔다. 파무침과 된장찌개가 아주 맛있다. 사실 김진목삼에 가려다가 방향을 선화한 것인데. 만족스럽게 먹고 왔음 :) 상호 : 대하식당 주소 : 서울 종로구 체부동 17 전화 : 02-734-9503 추천 : ★★★★☆ 가게가 비좁은 것이 단점. 좌식. 재방 : 생고기 삼겹살 먹고 싶을 때 위치 : 다음 플레이스 네이버 플레이스 구글맵 내부에는 재미있는 사진들이 가득 이제는 이런 책 광고도 찾기가 쉽지 않다. 잠시 뒤부.. 2019. 3. 29.
[BP/WU] 친필 사인 + 앨범 BP's : BTS 사인도 마다했던 나인데... (당시에는 이렇게 유명하지 않았음 -_-;) 그보다 더 감동스러운 스와니양의 앨범을 친필 사인과 함께 받았다. 이렇게 앨범도 내고... 대견함... : ) 6번곡 추천~! 2019. 3. 26.
[BP/MJ] 노량진 수산시장 방문 - 스와니양의 눈물 BP's : 원래 이날 먹자계는 해산물을 먹기 위해 가려고 했는데, 원하는 곳이 자리가 없어서 스와니양에게 노량진 수산시장 체험을 해주기 위해 방문.처음에는 좋아하는 스와니양.하지만, 역시 겨울이라도 생선냄새는 어린이가 감당하기에는 어쩔 수 없었던 것 같다. 들어오면서 얼굴이 찡그려지더니...생선 해체하는 것을 보고 무서움을 느껴서 바로 울음을 터트렸다. 살짝 당황했는데. 생각해보면 어릴 때.... 그런 처음보는 것들에 대한 공포감에 대해서 어린이 시선을 고려하지 못한 것 같다. 어릴 때.... 창문 밖의 나무가지만 봐도 무섭고... 웬지 문 뒤에 누군가 있을 것 같고... 조금만 어두워도 귀신이 나올 것 같고...학교 옆 길가에 붙어 있는 공포영화 포스터가 무서워서 돌아갔던 그런 기억들..이제는 예전과.. 2019.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