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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끌달] 자전거 - 버디(Birdy) BP's : 일산에서 구입한 버디. 오랫동안 나와 함께 했다. 집을 나설 때 브롬튼과 사이에서 언제나 고민이 되지만... 타보면 완전히 다른 성격 때문에.... 두 대다 가지고 있는.... 두 대의 차이점은 이렇다... 큰 자전거가 필요 없다. -> 브롬튼이나 버디 중간에 버스를 타거나 차 트렁크에 넣어야 한다. -> 브롬튼 버스나 차 트렁크에 넣을 일이 없다. -> 버디 좀 오래 타야 한다 -> 버디. 물론 버디도 3단 접이가 가능하지만, 몇 번 해보고... 깨달음을 얻었다. '아 이건 접지 말라고 이렇게 만든 거구나...' 라고..접으면 자전거가 다친다 -_-; 자전거라는 것은 참 좋은 것 같다. 오르막길을 오르는 것은 좀 불편하지만... 단순하고,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가끔 바람이 빠.. 2017. 4. 7.
[BP/MOVIE] 무서운 삐에로. 두 편의 'It' -스티븐 킹 BP's : 스티븐킹 작품들은 상당 수 영화와 드라마로 제작됐는데. 'It'은 1990년 2부작 TV 드라마로 만들어진 작품인데, 올 9월에 영화로 개봉된다. 극 중에서 등장하는 악역이 의외로 '삐에로'다. 서커스에서 우스꽝스러운 연기를 하는 삐에로지만. 이 영화를 보면 이 후 보이는 삐에로들도 모두 무서워지는 -_-; 기계처럼 작품을 찍어내는 스티븐 킹이지만... 최근보다 2000년 이전에 아마 작가로서 전성기를 누렸던 것 같다. 물론 지금도 대단한 작품을 만들고 있지만. 이전에 나온 그의 작품을 보면..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까? 하는... 두 개의 It에서 등장하는 삐에로. 영화로 나오는 편이 훨씬 섬세한데..나는 첫번째 삐에로가 더 공포감을 자극하는 것 같다. 무서운 얼굴보다 더 무서운 무표정한 .. 2017. 4. 6.
[BP/한밤] 떡갈비와 보리굴비 - 연희동 수빈 BP's : 조용하게 깔끔한 한식 식사를 하기에 좋은 연희동 수빈. 이번에는 낮에 방문.낮에도 사람들이 많다. 보리굴비와 떡갈비를 주문. 이렇게 하나씩 주문하는 것이 가장 좋은 구성. 정갈한 반찬들이 잘 나오니, 이것 저것 먹다보면 제대로 식사를 했다는 생각이 든다. 함께 나오는 반찬들이 다 손이 가는... 상호 : 수빈 주소 :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81-13전화 : 02-307-9979추천 : ★★★★☆재방 : 떡갈비 먹으러 위치 : https://www.google.co.kr/maps/place/%EC%84%9C%EC%9A%B8%ED%8A%B9%EB%B3%84%EC%8B%9C+%EC%84%9C%EB%8C%80%EB%AC%B8%EA%B5%AC+%EC%97%B0%ED%9D%AC%EB%8F%99+81-1.. 2017. 4. 6.
[BP/찰칵] 봄이 오는 공원 BP's : 봄은 날씨로도 느끼지만... 꽃이 피는 것으로도 느껴진다. 그리고 활짝 폈을 때보다...피기 직전의 상황이 가장 좋은 것 같다. 무언가 완성된 것이 아니라 처음 느낌... 마포와 연남동을 잇는 철길이 공원으로 바뀌면서...완전히 바뀐 그림이 만들어졌다. 느긋하고 편안한 공원... 봄과 어울리는 장면이다. 2017. 4. 6.
[BP/NET] 넷플릭스 독점 - 아이언 피스트 BP's : 넷플릭스 아이언피스트를 겨우 다 봤다. 넷플릭스 독점인데. 다른데서는 아마 상영하고 싶지 않을 것 같기도...참 희안한게 이 드라마 보고 있으면 무척 답답한데...끝까지 보게 된다. 마벨 히어로인데...공격력으로 따지면..그냥 싸움 잘하는 아저씨 정도... 뒤로 갈수록 너무 막장으로 가는데..그래도 보게 되는 것을 보면 잘 만든것 같기도 하고... 원래는 주인공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이 드라마는 주인공이 문제를 만들고 주변인들이 해결해주는 것 같다. 추천 : ★★★☆☆ 하우스오브카드, 나르코스 수준은 아니지만 볼만 하다.(다른 것은 몰라도 아무리 봐도 물판박이 같은 주인공 용문신은 시즌2에서 바뀌었으면...) imdb : 7.4/10 http://www.imdb.com/title/tt3322.. 2017. 4. 5.
[BP/한밤] 남가좌동 엄마손 떡볶이 BP's : 명지대를 생각하면 같이 떠오르는 곳. 엄마손 떡볶이와 이정희떡볶이. 두 떡볶이집은 멀지 않은 곳에 있다. 특별히 맛있는 맛인가? 라고 한다면...학교앞 떡볶이를 상상했을 때 느낄 수 있는 맛이라고...하지만, 학생 때 가본 기억 때문에. 추억의 맛이라고 할 수 밖에 없다. 가격도 저렴하고. 푸짐하게 한끼 먹을 수 있는... 멀리서 올 필요까지는 없지만... 그래도 근방에 가면 꼭 방문하게 되는 곳이다. 예전과 맛이 미묘하게 달라진 것 같다. 좀 더 카레맛이 났던 것 같은데. 기억이 달라졌을 수도 있고... 상호 : 엄마손떡볶이 주소 :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324-4전화 : 02-305-7572추천 :★★★☆☆재방 : 근처에 가면 위치 : https://www.google.co.kr/map.. 2017. 4. 5.
[BP/CAFE] 여의도에서 맛있는 에스프레소 - 지니 커피(GENI COFFEE) BP's : 여의도에서 식사시간 카페에 가려면 결혼식 피로연장에 온 것 같다. 사람들은 너무 많고. 주문은 밀려 있다. 거기에 커피도 마음에 안들고. 여의도 괜찮은 식당과 카페는 대부분 지하에 있다. 1층 대로 좋은 자리에서 비싼 임대료를 내고 영업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다. (지하도 임대료가 비쌈) 좀 멀어도 맛있는 커피를 마시기 위해서 가게 되는 곳 중 하나. 지니커피. 롯데캐슬 지하에 있다. 1층과 2층에는 주빈이 있음. 여의도에서 최고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건물이다. 상호 :지니 커피(GENI COFFEE) 주소 :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36 롯데캐슬엠파이어 지하 1층 전화 : 02-2631-9786홈페이지 : http://blog.naver.com/ykseol페이스북 : https://w.. 2017. 4. 5.
[BP/국내] 제주 바다 BP's : 더 맑고 청량한 제주도 바다. 바닷바람이.....좋다. 공기도 좋음. 2017. 4. 5.
[BP/MOVIE]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2006) The Wind That Shakes the Barley BP's : 나, 다니엘 블레이크를 보고 다시 켄로치 감독의 작품들을 보고 있다.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은 1920년대 배경으로 아일랜드를 핍박하는 영국의 상황을 담고 있다. 우리가 보기에는 같은 사람들인 것 같은데. 영국인과 아일랜드 공화국 인들은 외계인과 지구인처럼 싸운다. 그런데, 마치 남과 북으로 갈린 우리나라를 보는 것 같기도 하고. 4.3 때 제주도를 보는 것 같다. 다른 나라에서 우리나라 상황을 볼 때도 마찬가지인 것 아닌가? 그래서 영화 상황이 더 이해가 되기도 했고, 불편하기도 했다.사람이 가장 중요한 것인데... 배트맨에서 악역을 담당해 강렬한 이미지를 남긴 킬리언 머피가 주인공. 그는 1996년 연극 디스크 피그로 연기에 뛰어든 뒤, 영국 영화를 거쳐 헐리웃에 입성했다.영국 배우들은 연.. 2017. 4. 4.
[BP/한밤] 술마시기 대회 - 문어편 BP's :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술마시기 대회에 또 왔다. 각각 주류 업계 고수?들이 대결을 벌이는 이 자리에 나는 맨정신으로 기록을 위해서 온 셈이지만. 아무튼 옆에 있으면 별아별 술을 다 조금씩 마시게 된다. 이번에는 문어. 나는 문어가 이렇게 큰 생물체인지 몰랐다. 오늘 바로 공수한 문어 다리 세개로 10여명이 배를 가득 채웠다. 직송한 문어라서 그런지, 확실히 싱싱한 맛을 느낄 수 있었다. 아 맛있는 문어는 이런 맛이 나는구나 라는 생각이.. 소금과 초장은 문어 맛을 줄일 수 있다고, 참기름만으로 찍어먹는데. 너무 맛있었다. 술 마스터님께서 참기름도 함께 가져오셨는데. 이 참기름도 보통이 아닌.. 술은 해창 막걸리, 경주법주 초특선, 대장부 그리고 술전도사가 가지고 온 와인... .. 2017. 4. 4.
[BP/CAFE] 2017년 첫 아이스커피 - 커피나눔 BP's : 봄이다. 늦은 봄. 원래는 3월부터 따뜻해졌던 것 같은데. 이제서야 따뜻함이 느껴지는...올해 여름은 얼마나 더울까?추운 겨울이 끝나지 않을 것처럼 느껴졌지만...어느샌가 무거운 옷들이 거추장스럽게 만들어 버린다.. 힘들게 올라갔더니... 겉옷을 입을 수 없을 정도로 더워서....예정에 없던 올해 첫 아이스커피를 시작.. 라떼는 따뜻하게 먹는게 좋은데...그래도 가끔은 아이스도 좋다... 상호 : 커피나눔 주소 :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 2-130전화 : 02-3274-0153추천 : ★★★★★재방 : 자주 가고 있음.위치 : 오래간만에 방문한 커피나눔 오늘 콩을 볶은 날.. 아이스를 주문... 원래는 원두가 있어서 안사려고 했는데..오늘 볶은 날이니...100g 만 블렌드로 구입 작지만 정겨.. 2017. 4. 4.
[BP/국내] 제주의 맛 BP's : 제주의 맛은 싱싱함인 것 같다. 갓 나온 것에 대한 맛... 물론 서울에서도 제주 음식을 먹을 수 있지만, 어떻게든 오는 시간 그리고 산지에서 어느 정도 벗어나면 그 음식이 가진 무언가가 빠져나가는 거 아닐까? 그래서 고맙게 샤샤샥...먹었다. 우연히 귤농사 하는 분을 만나서 식사 자리에서 사대강과 자원외교, 방산비리에 대해서 토론을 하게 됐고.. -_-;제주도 중국인 투자 관련 문제, 외지인들이 제주도로 오는 것에 대한 원주민들 생각, 제주도가 다른 지역과 다른 점 등.... (알고보니 대단하신 분이셨음) 이런 방향으로 흘러갈지는 전혀 몰랐는데. 아무튼 오래간만에 대단한 강의를 들었다. 역시 세상은 넓고....알아야 할 것은 더 많은. 그래서 결론은... 제주도는 맛있다. -_-; P.S .. 2017. 4. 4.
[BP/MOVIE] 성룡의 철도비호(铁道飞虎 Railroad Tigers) 2016 BP's : 1954년생인 성룡은 여전히 20대처럼 영화를 찍고 있다. 매년 2~4편 정도 영화를 찍고, 애니메이션에 목소리 주인공으로도 나오고 다양한 활동을 한다. 2016년에 개봉한 철도비호에서도 환갑을 넘은 나이에 다양한 액션을 구사... 이전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성룡이 나오면 기대가 된다. 철도비호는 기존 중국영화와 확연히 다른 시도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마치, 유튜브 영상, 뮤직비디오 이런 것을 보는 듯한 느낌. 영화와는 잘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 아예 코믹으로 가든가 아니면 코믹과 액션을 잘 섞으면 좋을텐데... 이런 저런 시도를 하려다보니 어정쩡한 느낌이다. 러쉬아워나 상하이 나이츠 정도가 딱 좋은데...그래도, 성룡이 나오는 영화는 언제나 유쾌하다. 전 엑소 멤버였던 타오도 나온다. .. 2017. 4. 3.
[BP/한밤] 국밥의 혁신. 깔끔한 돼지곰탕 - 옥동식 BP's : 요즘 국밥이 유행. 국밥계의 교과서라고 할 수 있는 집들을 위협하는 신흥 국밥집들이 나오고 있다. 영혼을 달래주는 국밥이라면 언제나 관심이 있기 때문에... 문을 여는 시간에 맞춰서 방문(식사시간에는 사람들이 항상 많다. 맛에 대한 생각은 다를 수 있지만. 맛있는 것은 누구나 안다) 합정역 메세나폴리스 뒤 골목에 있는 작은 매장. 입간판이 없으면 지나칠 것 같은 위치에 있다. 이미 사람들이 다 차있어서 잠깐 밖에서 기다리다가 입장. 내부 자리 사정?에 따라서 주인장이 안내를 해주신다. 들어가면 내부 구조에 잠깐 놀라게 된다. 일반적인 탁자와 의자가 아니라. 바 형태의 일자 테이블이 끝까지 이어져 있고, 일렬로 앉는 자리가 10개 정도 있다. 이미 자리를 준비되어 있다. 메뉴는 단 한가지 돼지.. 2017. 4. 3.
[BP/CAFE] 갤러리 아델라 베일리 BP's : 예전 부암동은 사람들이 이렇게 많지 않았는데. 이제 주말에는 줄을 서서 다녀야 할 정도. 날이 따뜻해지니 자전거들도 늘고 있다. 클럽 에스프레소에는 사람이 항상 가득하다. 주차할 곳이 없어서 매번 주위를 돌아야 하는... 팔각정 올라가는 길에 있는 갤러리 아델라 베일리. 산모퉁이와 함께 멋진 전망을 볼 수 있는 카페다.주차공간도 넓다. (대신 대리 주차비가 있다) 식사도 할 수 있고, 차도 마실 수 있는데.... 롯데 계열에서 관리를 하는 것 같다. 밖에 나와서 차 한잔 하면 서울 근교로 나온 것 같은 느낌... 상호 : 갤러리 아델라 베일리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부암동 북악산로 48전화 : 02-3217-0707추천 : ★★★☆☆재방 : 자리가 좋다. 2층은 관리를 너무 안하심. 커피.. 2017. 4. 3.
[BP/국내] 제주도 푸른 봄 BP's : 제주도에 웬만한 곳은 다 왔다고 생각했는데.... 잘 살펴보면 또 다른 제주도가 있다. 현지인이 아니면 모르는 곳.... 하긴 한정된 시간, 혼자 움직일 수 없는 일정 속에서는 어떻게 해볼 수가 없었다.그래도 잘 알려진 곳들부터 돌아봐야 뭔가 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렇게 몇 해가 지나면 또 아는 곳으로 갈 수 밖에..그렇지만, 이제는 가야할 곳들이 하나둘 씩 사라지니. 여유가 남았고...그 여유를 이용해....사람들이 덜 가는 곳으로 걸을 수 있게 됐다. 중국 관광객들마저 사라져서... 돌아다니기가 더 편하다. 가치있는 것은 다시 돌아봤을 때 알 수 있는 것들... 공기가 너무 좋다. 아침에 일어나면 머리가 맑았고... 숨을 쉴 때마다 건강함이 들어오는 느낌.. 그래서 여기에 살고.. 2017. 4. 3.
[BP/MOVIE] 어톤먼트(Atonment 2007) - 속죄 BP's : 오만과 편견, 안나 카레니나, 한나, 솔로이스트의 조라이트 감독의 2007년작 어톤먼트. 국내 출시 제목은 바꿨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어톤먼트라는 단어는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제목을 듣고 느껴지는 부분이 적다. 그렇기 때문에, 등장하는 주인공, 포스터 어톤먼트라는 발음에 따라서 영화를 상상해야 하는데 부족하다. 영화 자체는 슬픈 사랑이야기인데, 화면이 매우 아름답다. 나오는 주인공들도 멋지지만... 조라이트 감독의 다른 영화처럼 화면 구성이 멋지다. 중간에 나오는 전투장면, 덩케르크 해변 장면이 인상적이다. 역동적이고 남성적인 느낌의 전투장면이 아니라 전쟁의 참혹함을 알려주는 장면...해변씬에서 편집하지 않고 한번에 끝까지 촬영한 것도 10년 전을 생각하면 대단한 시도였던 것 같다. 올해.. 2017. 4. 2.
[BP/한밤] 빵 탈취 쟁탈전 - 낙성대역 장블랑제리 BP's : 파리 빵집을 비롯해 프랜차이즈 빵집이 세계를 지배할 것처럼 보였는데. 이 경쟁에서 살아남은 빵집들은 오히려 프랜차이즈 빵집보다 훨씬 더 강하게 성장하고 있다. 그런 곳들은 나름 대표메뉴가 있고, 뭔가 특색이 있는 곳..(물론 아닌 곳도 있다. 여기가 왜 유명할까? 라는 생각이 드는 곳도 많았음) 낙성대역에 유명한 빵집인 장블랑제리는 특색과 맛, 가격을 모두 만족하는 곳 중 하나인 것 같다. 이집에서 유명한 빵은 팥빵과 맘모스 빵. 팥빵은 1500원인데. 엄청 크고 팥이 많이 들었다. 다른 팥빵에 비해서 2배 정도는 들어 있는 듯. 맘모스빵도 마찬가지.. 원래 맘모스 빵은 팥빵만큼 유명하지는 않았는데. 어느 순간 사야하는 빵이 되면서 살 수가 없는 빵이 됐다. -_-; 나오자마자 팔리고, 이 .. 2017. 4. 2.
[BP/WU] 아침커피 BP's : 커피를 더 맛있게 하려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한다. 익숙해지면 감으로도 가능하다는데. 일단은 시간과 온도를 여러 가지로 시도해보고. 나에게 맞는 맛을 찾아가야 하는... 귀찮음이 있다. 그래서..... 그 맛을 찾으면... 귀찮은게 싫어져서... 커피믹스로 돌아간다는.. -_-; 2017. 4. 2.
[BP/캐밀리] 푸짐한 한식 - 홍천 장남보리밥 BP's : 지방에 갈 때 중요한 것은 중간에 잠깐 쉬면서 밥을 먹을 수 있는 곳을 정해 놓는 것이다. 2시간 정도 되는 길이라면 그냥 지나치는 것이 아쉽다. 목적지가 정해져 있으면 일단 거기로 가는 것도 좋지만, 그 과정에서 지나칠 수 있는 좋은 곳들, 풍경들....이런 것들도 함께 하면 더 여행이 풍성해지지 않을까? 그런면에서 캐밀리는......중간 과정에 과도하게 집착하는 -_-; (목적지는 언제 가냐?) 홍천에 있는 장남보리밥... 강원도 갈 때 아주 좋은 선택지.. 보리밥과 막국수 등을 판매한다. 만족스럽다... 건강해지는 느낌.... 상호 : 장남보리밥 주소 : 강원 홍천군 두촌면 장남리 292-3전화 : 033-435-2206추천 : ★★★◐☆재방 : 지나는 길에 다시 방문 위치 : http.. 2017.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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