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 회사를 팔아서 행사 참가 신청을 했다.
그동안 이런적은 없었는데...기자가 좋긴 하다.
올초부터 한 단체에서 진행하는 자전거 행사에 눈독을 들이고 꼭 참가하고 싶었는데
행사가 바뀌어서 일반인들 참가가 불가능하다는 통보를 받고...
-_-; (아 나이가...)
취재차 참가하겠다고 하니..흔쾌히 허락해주셨다.
지금까지 했던 것에 비해 엄청나게 긴 장거리고
행사는 다음달이니 부지런히 몸관리를 해야겠다.
설치되었기 때문에 차를 타고 다니면 발견하기 쉽지 않다.
여기에 앉아서 한강 야경을 보는 것은 꽤 운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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