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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tro/한밤의 간식 ♪~♬

[BP/맛집/매봉/중식] 하루에..두 개의 탕수육. '홀리차우' Vs '스타쉐프'

by bass007 2010. 2. 15.


[BP/맛집/매봉/중식] 두 개의 탕수육.  '홀리차우' Vs '스타쉐프'

상호 : 호리차우 도곡점  
주소 : 서울 강남구 도곡 464 재능교육 빌딩 1층
전화번호 : 02-3461-4468
주차 : 가능

BP's : 가족모임 하러 갈 필요는 없고...할 곳이 마땅치 않을때 갈만한 곳...









상호 : 스타쉐프
주소 : 서울 강남구 도곡동 417-2
전화번호 : 02-529-8248,
주차 : 대리주차 가능

BP's : 강남에서 맛있는 것을 먹어야할 저녁식사가 필요하다면. 먼저 생각날만한 곳.

맛있는 것을 원한다면. 한번은 꼭 가보길. 독특하고 깜짝 놀랄만한 맛.


 








대표적인 중국음식 탕수육. 

누구나 좋아하고 누구나 먹으면 바로 맛을 알수 있다. 

이날 나는 하루에 맛있는 탕수육을 두 번이나 먹었다. 같은 음식을 하루에 두 번 먹는 것은

될 수 있으면 피하는 일이지만 이 날은 할 수 없이....


[BP/맛집/매봉/중식] 두 개의 탕수육.  '홀리차우' Vs '스타쉐프'

 스타쉐프의 탕수육...

[BP/맛집/매봉/중식] 두 개의 탕수육.  '홀리차우' Vs '스타쉐프'

도곡동 호리차우 이태원에도 있다.

[BP/맛집/매봉/중식] 두 개의 탕수육.  '홀리차우' Vs '스타쉐프'

이것은...보름달 형님이 해주셨던 스프...

[BP/맛집/매봉/중식] 두 개의 탕수육.  '홀리차우' Vs '스타쉐프'

징기스칸 고기볶음. 탕수육과 살짝 중복메뉴...

[BP/맛집/매봉/중식] 두 개의 탕수육.  '홀리차우' Vs '스타쉐프'

탕수육...이름이 좀 달랐는데..찹쌀 튀김옷을 입혀서 쫄깃 쫄깃하다...


[BP/맛집/매봉/중식] 두 개의 탕수육.  '홀리차우' Vs '스타쉐프'

3인 모임에 3가지 요리 주문..

[BP/맛집/매봉/중식] 두 개의 탕수육.  '홀리차우' Vs '스타쉐프'

해물야채볶음까지...이건 좀 매웠다.

[BP/맛집/매봉/중식] 두 개의 탕수육.  '홀리차우' Vs '스타쉐프'

볶음밥...고실고실한 밥에 잘 볶아내어 계속 손이 갔다.

[BP/맛집/매봉/중식] 두 개의 탕수육.  '홀리차우' Vs '스타쉐프'

호주 와인으로

[BP/맛집/매봉/중식] 두 개의 탕수육.  '홀리차우' Vs '스타쉐프'

가족모임을하기에 좋은 분위기다.

[BP/맛집/매봉/중식] 두 개의 탕수육.  '홀리차우' Vs '스타쉐프'




밖은 눈이 펑펑....

집으로 돌아가려다가 M형님과 연락이 되어 급만남...

2주일 전에 예약하지 않으면 가기 어렵다는 스타쉐프로...

[BP/맛집/매봉/중식] 두 개의 탕수육.  '홀리차우' Vs '스타쉐프'

중식에서 다양한 요리를 섭렵했다는 스타쉐프..

[BP/맛집/매봉/중식] 두 개의 탕수육.  '홀리차우' Vs '스타쉐프'

기본찬 파슬리 무침.. ㅠ ㅠ  b b 이거 하나에 게임은 끝났다.

파슬리에 이런 맛이 날 수 있다니..이건 기본 찬이 아니다.

[BP/맛집/매봉/중식] 두 개의 탕수육.  '홀리차우' Vs '스타쉐프'

"봄베이 샤파이어 마셔봤어? "

"아니요 처음 듣는데요"

칵테일로 마시면 최고라는 봄베이 샤파이어..


[BP/맛집/매봉/중식] 두 개의 탕수육.  '홀리차우' Vs '스타쉐프'

탄산수를 섞어서 레몬을 짜 넣어 칵테일로 만든다.

[BP/맛집/매봉/중식] 두 개의 탕수육.  '홀리차우' Vs '스타쉐프'

중식과 양식이 고루...재료의 맛을 모두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여기서 잠깐...봄베이 사파이어를 먹는 법...

[BP/맛집/매봉/중식] 두 개의 탕수육.  '홀리차우' Vs '스타쉐프'

얼음잔에 봄베이 사파이어를 한잔...

[BP/맛집/매봉/중식] 두 개의 탕수육.  '홀리차우' Vs '스타쉐프'

토닉워터를 붓고...



레몬즙을 짜낸 후....

[BP/맛집/매봉/중식] 두 개의 탕수육.  '홀리차우' Vs '스타쉐프'

이렇게 휘휘...섞어서 마시면..


맛있는 봄베이 사파이어 칵테일이 완성...

[BP/맛집/매봉/중식] 두 개의 탕수육.  '홀리차우' Vs '스타쉐프'

취하는 것을 모르고 계속 마시게 된다는....봄베이 사파이어...

[BP/맛집/매봉/중식] 두 개의 탕수육.  '홀리차우' Vs '스타쉐프'

이 것이 문제의 탕수육...


바삭과 부드러움의 경계에 오묘하게 서 있는 이 맛...


파슬리와 탕수육의 오묘한 조화....-_-; 배가 불러서 억울했다..


피클 맛도 훌륭...


이것이 바로..누룽지 치즈..(이름은 모름 ㅠ ㅠ )


치즈를 얇게 구워서 내어온다.


앗 뭐지 이런 오묘한 맛은? ㅠ ㅠ

자꾸 자꾸 손이 간다.



내부는 이런식...


24시간 하셔도 되는데....


와인은 그렇게 비싸지는 않다. 추천요리들도 나중에 먹어봐야겠다.


M 형님이 그러시는데 몇년전만해도 이렇게 인기 있지 않았는데, 입소문을 타고 이제는 예약을 안하면

식사시간에 자리가 없다는 .


봄베이 사파이어가 이집에서 미는 주종인가 보다.


맛에 비해서 분위기나 인테리어는 잘 매치가 안되는....뭐 소살리토도 있으니..

스타쉐프..한번은 와봐야 하는....


오늘도 역시 기분이 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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