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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WU] 오메가3가 참치에 비해 18배나 많은 스타부르 캔 고등어(Stabbur-Makrell)와 물고기 와인

by bass007 2018. 9. 25.

BP's : 이번 포스팅은 협찬 포스팅. 이를 감안해서 업무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스타부르 캔 고등어와 와인. 

노르웨이의 동원침치 스타부르 캔 고등어 + 스페인 카사 로호 마리모네라(Casa Rojo La Marimorena) 물고기 와인이다.

스타부르 캔 고등어는 통조림인데 실제로는 양념된 토마토 소스 고등어다. 

노르웨이 국민식이라고 하는데, 북유럽에 안가봐서 정말로 이걸 동원참치처럼 많이 먹는지는 모르겠다. 

110g에 3500원. 170g에 5000원. 

고등어는 조림이나 구이아니면 캔은 찌개로 먹는데, 이게 참치캔처럼 그렇게 먹어도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양념이 되어 있어서. 찌개로는 좀 어려울 듯. 

참치보다 오메가3가 18배 많다고 한다. 이건 뭐 참치 회사에도 물어보면 무언가 다른 것이 18배 많다고 할테니. 그냥 좋은가 보다 하는 정도로. 

그래도 이건 엄청난 장점인데. 이걸 좀 더 부각시키면 좋을 듯. 아무래도 참치나 다른 캔에 비해서 익숙하지 않은 제품이니. (사실 참치도 식탁에 오르기 까지 아주 오랜 기간이 걸렸다)

이걸 어떻게 먹어야 하는 것인지? 모르면 스타부르캔 유튜브 채널을 보면 된다. 

만능고등어딥소스 만들기, 오믈렛 라이스 만들기, 안주용 또띠아컵피자 만들기 등이 있는데.. 

이건 -_-; 일반인의 영역을 벗어난 것 같고.. 

그냥 먹는게 가장 간편한데 참치처럼 익숙한 음식이 아니니... 뭔가 더 필요하다. (고등어 캔 그냥 먹는다고 생각해보라. -_-;) 

내 경우에는 썬 양파와 후추 추가만 해도 그냥 먹는 것보다 훨씬 먹을만하다. 

크래커에 올려서 먹어도 됨. 

와인은 스페인 카사 로호 마리모네라(Casa Rojo La Marimorena) 

스페인, 리아스 바이사스(Rias Baixas) 지방 와인. 

여기 와인을 좋아하는데, 그 이유는 와인 무식자인 나에게도 고를 수 있는 아주 편한 방법이 있기 때문이다. 

바로 병 라벨에 어떤 음식과 잘 어울리는지 그림이 있음. 

해산물에는 물고기나 게가. 

육류에는 소나 양이 그려져 있다. (고릴라가 그려진 것도 있는데 그건 어떻게 하는지? -_-;) 

이 물고기 와인과 별도로...

이 회사 와인들 다 중간이상 간다. 

와인 좋아하는 사람이나 잘 모르는 사람이나. 최고의 와인으로 꼽지는 않지만. 

안어울리는 와인이라고 하는 사람은 없다. 

그 수 많은 와인들 중에도 외우기도 쉽고. 

식당 등에서 와인을 주문해야 하는데 잘 모르겠으면.... 병에 게나 물고기, 소 그려진 와인 달라고 하면 된다. 

(그런데 내가 가본 상당히 많은 와인 파는 식당에서도 와인에 대해서 잘 모름...) 

아무튼 참치캔만 먹다가 북유럽 고등어캔 먹어보니 뭔가 색다른 경험.

북유럽 가보게 되면. 수퍼마켓에서 동원참치처럼 잘 보이는지 한번 확인해보겠음.

그리고, 대부분 빵에 얹어서 그냥 먹는 것 같다. 

스타브루 http://www.stabbur-makrell.kr/goods/goods_view.php?goodsNo=1000000002

에노테카 http://www.enoteca.co.kr/shop/shop_sub01.html



세트

고등어 캔

110g과 150g

내부에는 설명서가 

고등어캔의 역사 

노르웨이는 잘 모르겠다. 

에노테카 고등어 와인  물고기 와인 

케이스가 멋스럽다. 

열면 설명이 있음. 이렇게 친절하게 설명이 있으니 좋다. 

물고기 

폰트가 이쁘다. 

짜잔 

고등어캔과 한잔... 

스타부르 고등어(Stabbur-Makrell) 홈페이지에 갔더니 재미있는 영상이 있다. 

약국에 오메가3사러 갔다가 고등어 캔을 주문하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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