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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밀리

[BP/캐밀리] 페르시안궁전 - 대학로

by bass007 2018. 9. 14.


BP's: 쩌장성어린이와 함께 이국적인 음식을 먹기 위해 찾아간 곳. 

대학로 페르시아 궁전. 

아주 예전에 학교 다닐 때 가봤던 곳인데... 

아직도 있었다.


그리고, 입구도, 내부도 그대로. 

요즘 오래된 식당들을 보기 어려운데... 

이렇게 남아있으니 고맙다. 


카레와 케밥 그리고 요리들.. 


일단 내부에 들어가면 확연히 다른 분위기.. 좀 정신없기도 하지만.  재미있는 분위기다. 

해외여행 간 것 같은.... 


상호 : 페르시안궁전

주소 : 서울 종로구 명륜2가 121-1

전화 : 02-763-6050

추천 : ★★★◐☆

주차 : 주변 유료 주차장. 성균관대 내부에 유료 주차 가능.

위치 : 


다음 플레이스        네이버 플레이스        구글맵 






입구는 이렇다. 

주변을 어지럽히는 사람이 있나보다. 

곳곳에 경고문이 



연중무휴. 점심 세트 특선 저렴



음악도.... 



주인아저씨 사진이 어디에나 



2002년부터구나 



입구부터 이런 분위기



피로연도 가능 



번쩍 번쩍



청소하기 힘들 듯 



내부는 이렇다. 



좀 정신이 없기도 



착석



메뉴판



가격은 적당 



여러 명이 가서 여러 가지 메뉴 먹는 것이 좋다. 



세트메뉴 



나 없다~



원산지 



궁전이구나 



쩌장성 어린이 



여기 난이 아주 맛있다. 



뜨끈 뜨끈... 



카레 



치킨 마크니... 



양고기 카레? 였던 것 같음 



밥보다 난 



꼬치



여기에 따라 나온 카레가 매콤하면서 맛있었다.  



카레 뷔페



페르시아 왕족이 된 기분이다. 



난은 먹고 추가.... 갈릭난도 맛있음 



역시 모여서 밥먹으니 좋구나 



맛있다. 



카레 좀 먹을 줄 아는 어린이 



아휴 요즘 식욕이 없어서....


1인분만 드심... 



SNS 이벤트로 받은 음료 



요구르트 라씨 



양 갈비를 좋아하는 어린이 



자신만의 확고한 철학이 있다. 



쩌장성 어린이의 맛집 리스트. 

자신이 먹어보고 확실히 맛있는 것만 적어둔다고. 



마약 아이스크림까지 



이날 쩌장성어린이는 맛집을 추가했다. 



디저트는 따로 챙겨옴



어릴 때 삼촌들이 데리고 갔던 곳들은 어렴풋이 기억이 난다. 


평소에는 잘 안가던 곳이기 때문에... 더 좋은 기억이...


쩌장성 어린이도 오늘이 그런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 




오늘도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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