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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Journey/전통시장

[BP/전시] 언제나 즐거운 남대문 시장

by bass007 2018. 6. 22.

BP's : 누군가는 쇼핑몰, 

누군가는 백화점 

누군가는 전자상가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지만. 

나는 다 좋아한다 -_-; 

그리고 특히 시장 구경.

백화점이나 할인점은 정돈된 다양함을 보는 즐거움이라고 하면 

시장은 의외성이 주는 즐거움이 큰 곳. 

비슷한 시장이지만. 

자세히보면 아주 섬세하게 다르다. 

주인장도 파는 물건도...

그런 것들이 모여서 새로운 생태계를 만든다. 

오래간만에 간 남대문은 여전히 사람이 많았고. 

칼국수 골목에도 외국인들이 좀 있었다... (나 뺴고) 

진빵집, 꽈배기집도 문전성시... 

수입상가를 못 들린 것이 아쉽지만. 오래간만에 진주집에서 곰탕도 먹고 재미있는 나들이였다. 




칼국수 골목

칼국수 냉면 보리밥을 조금씩 먹을 수 있다. 


왕만두 

균형 있게 왕비만두도 만들어달라!

새우만두

내 취향은 튀김만두

도나스 

가격은 저렴 

커피와 잘 어울린다. 

내가 도나스집 하면 커피도 같이 팔텐데 

김치 만두 

낮인데도 사람들이 꽤 있다. 

관광객들도 꽤 있고. 

나와 남대문과 카메라의 조합은 오해?받기 쉽지만

그래도 뭐...재미있으면 그만 

대신사에서 선글래스 신상품이 뭐가 있는지도 살핌..

남대문에서 선글래스 살 때 대신사 추천

오늘도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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