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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tro/아침커피

[BP/MC] 드립백

by bass007 2018. 4. 19.

BP's : 드립백은 급박하게? 맛있는 커피를 먹기에 좋은 도구. 

콩을 갈 때, 커피를 내릴 때 감동은 덜하지만, 

별다른 도구 없이...바로 내려서 먹을 수 있고... 

무엇보다 유통기한이 길다. 

여기에 편리함은 덤... 

그래서. 예전에는 레이나에서 드립백을 많이 샀었는데...

아무튼 유사시?를 대비하기 위해서 드립백 구입... 

오늘은 유사시?도 아닌데...내려봤더니... 

향이 좋다... :)  

10개씩 포장.. 

카페쇼에 가면 가끔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들이 있다. 

하나에 1000원~1500원 정도인데.. 1000원 정도 제품이 보이면 바로 구입 

총각맛. 이건 무슨 -_-;  

이렇게 하나씩 포장 

무민 컵에 올렸다. 

입구가 큰 컵은 버티기가 힘들다. 

내리다가 퐁당 할 수도 있음. 

향이 그럴듯

뜸을 들인 뒤에 내린다. 

맛있으면서 간편한 커피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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