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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WU] 아보카도 무식자 -_-;

by bass007 2018. 4. 14.

BP's : 타코나 햄버거에 들어 있는 아보카도를 좋아한다. 

그런데, 이 아보카도는 보쌈김치의 굴처럼..아주 조금만 들어있기 마련이다. 

그래서, 아보카도를 마트에서 구입 후....

먹으려고 하니...이게 도대체 안잘리는 것이다. -_-; (칼 나갈 뻔...) 

'아 내가 아직 덜 익은 아보카도를 사왔구나...'

하고...

마트에 가니... 

아보카도는 상온에서 놔뒀다가. 껍일이 어두워지면..꼭지만 따고 칼을 돌려서 반으로 잘라서 먹는 것이라고...

(친절하시게도.. 교환해주셨다.. 이제 먹는 법 알았으니..더 많이 사가라고...)

지금은 익지 않아서 칼이 안들어갔을텐데..어떻게 이걸 잘랐냐고 물어보신다. -_-; 

집에 돌아와서... 이틀 동안 식탁 위에 아보카도를 놓고...기다렸다... 

그리고...껍질이 말랑 말랑해졌을 때.... 

칼로 자르니... 쑤욱...들어간다... 

반으로 잘라서....소금을 조금 뿌려서 먹으니.... 정말 맛있다... 

아보카도 무식자... -_-; 아직 이외에도 알아야 할 것이 많다. 


아보카도 - 위키피디아 

아보카도는 멕시코와 중앙아메리카가 원산지인 과일로 녹나무과에 속하는 식물이다. 

기름질로 이루어진 아보카도는 단일 불포화지방산으로 이뤄져 있으며 아보카도의 화학물질은 항산화, 항균성을 가지고 있다. 아보카도의 기름은 불포화 지방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심장 질환, 암, 당뇨병의 발병율을 크게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녹황색 채소와 함께 섭취했을 때 베타카로틴의 흡수율을 15.3배 더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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