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셰이프 오브 워터로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한 기예르모 델 토로.
이전 작품 중에도 재미있는 작품이 많다.
공포, 환상이 가득한 작품들.
줄리아의 눈(Los ojos de Julia, Julia's Eyes, 2010)도 그 중 하나.
아무 것도 알지 못하고 보면. 재미가 극대화 된다.
익숙하지 않은 스페인 배우들이라 영화에 더 몰입할 수 있다.
추천 : ★★★★☆ 저평가된 영화 중 하나.
Rotten Tomatoes : 91%/ 68%
https://www.rottentomatoes.com/m/los_ojos_de_julia/
다음 영화 : 8.3/10
http://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59825
네이버 영화 : 7.94/10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78218
imdb : 6.7/ 10
http://www.imdb.com/title/tt1512685/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이전 작품들도 상당히 볼만하다. 네이버 다운로드나 유튜브 플레이 무비로 볼 수 있다.
줄거리
선천적 시력장애로 고통 받고 있는 줄리아는 같은 증세로 이미 시력을 상실한 쌍둥이 언니 사라의 죽음에 큰 충격을 받는다.
언니의 자살에 의문을 품은 그녀는 남편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주변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기묘한 분위기의 수상한 이웃들과 정체를 알 수 없는 사라의 남자친구, 무언가 감추고 있는 듯한 남편의 이상한 행동들…
파헤칠 수록 의혹은 더욱 커져만 가고, 그러던 중 남편의 실종으로 더욱 큰 불안감에 휩싸이게 된 줄리아. 그녀의 시력은 점점 악화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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