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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간식/Movie

[BP/MOVIE] 다이하드(Die Hard 1988) - 브루스 윌리스 인생 역전. 존 맥티어넌 감독

by bass007 2018. 3. 4.

BP's : 브루스 윌리스의 배우 인생을 바꾼 영화 다이하드. 

1988년 다이하드를 과천극장에서 봤는데, 그 때의 감동은 아직도 기억난다. 

이렇게 재미있는 영화가 있다니..하고. 

다이하드 시리즈는 총 5편이 나왔지만, 최고는 단연 1편이다. 

다른 편들도 나름 재미가 있지만, 1편의 스케일은 당시에 깜짝 놀랄 수준이었고, 

무엇보다 1편에서 등장했던 악역 배우들이 가장 개성있고 충실했던 것 같다.

EBS 일요시네마에서 3월 다이하드 시리즈가 3편까지 방영. 4편과 5편은 제외됐다. 

1편은 10번도 더 봤지만. 고화질로 볼 수 있으니 다시 한번... 

감독은 프레데터, 붉은 10월의 존 맥티어넌

2편은 레니할린 3편은 다시 존 맥티어넌, 4편은 렌 와이즈먼, 5편은 존 무어 감독. 

추천 : ★★★★★

다음 영화 : 9/10 

http://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2108

네이버 영화 : 9.27/10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0012

imdb : 8.2/10 

http://www.imdb.com/title/tt0095016/

Rotten Tomatoes : 93% / 94% 

https://www.rottentomatoes.com/m/die_hard/ 

다음 영화 다이하드 시리즈 평점

줄거리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위해 아내와 자식이 있는 로스엔젤레스로 날아온 뉴욕 경찰 존 맥크레인(John McClane: 브루스 윌리스 분). 그가 아내 홀리(Holly Gennero McClane: 보니 델리아 분)의 직장이 있는 나카토이 빌딩으로 찾아 갔을때, 사무실에서는 크리스마스 파티가 한창이다. 

그러나 파티가 한창 무르익을 무렵, 한스 그루버(Hans Gruber: 알란 릭맨 분)가 이끄는 일단의 테러리스트들이 침입, 사장을 비롯한 파티 참석자 30여 명을 인질로 삼고 건물 금고에 소장하고 있는 돈과 보물을 손에 넣으려 한다. 최첨단 하이테크에 의해 관리되던 34층짜리 나카토미 빌딩은 통채로 테러리스트들의 수중으로 넘어가 폐쇄되고 고층 빌딩은 살벌한 생존 게임의 전쟁터로 변해 가공할 병기가 복도를 휘젖는다. 

긴급 출동한 경찰과 FBI는 혼자 고군분투하는 존을 무시한 채 멋대로 무리한 작전을 수행한다. 뿐만 아니라 출세욕에 눈이 먼 TV 리포터는 앞뒤없이 카메라를 들이대어 맥클레인을 궁지로 몰아 넣는다. 다만 말단 흑인 경찰관 포웰 경사(Sergeant Al Powell: 레지날드 볼존슨 분)만이 그의 눈과 귀가 되어 줄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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