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이대에서 과식을 하고 -_-;
이전에 봐뒀던 비어캔 치킨집에 가기 위해서 산책을..
가는 길에 대로 대신 안쪽 골목을 둘러보니 재미있는 곳들이 많다.
그러고 보면 매번 지나는 길도 한 칸 안쪽길로 가보면 전혀 다른 세상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앞으로 더 골목길로 다녀야겠다.
그렇게 비어캔치킨집에 도착했는데, 뭔가 이상하다. -_-;
그 사이 문을 닫았다.
굉장히 신선한 아이디어의 가게라고 생각했는데..
버티기가 힘들었나보다.
연남동 끝자락까지 상권이 넓어지면서 임대료가 엄청나게 올랐다고 하는데, 그런 것 때문은 아닐런지..
아무튼 문을 닫아서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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