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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Up?

[BP/WU] 겨울의 끝, 봄의 시작

by bass007 2018. 2. 27.



BP's : 겨울의 끝. 송어잡이 마지막날. 

여러 가지 행사도 있다. 

돌아다니는 송어가 아니라 가둬놓은 송어이기는 하지만, 

재미로 즐기기에는 충분하다.

먹거리도 있고... 

오래간만에 따뜻한 날씨. 7도 정도 됐다. 

매섭게 추웠던 겨울인데, 이렇게 봄이 되려고 하니 뭔가 또 아쉽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시간이 많은 것 같지만, 

각 계절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은 60번 정도가 아닐까? 

어릴 때, 그리고 바쁠 때... 

그 계절이 어떻게 지나간지 모르고 살고 있다. 

그 중 겨울 구슬 하나가 사라지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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