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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Up?

[BP/WU] 샤로수길

by bass007 2017. 12. 15.


BP's : 하루가 멀다하고 모습이 바뀌는 샤로수길.

아쉬운 것은 여기도 젠트리피케이션 때문에. 오래된 가게들이 나가고 있다는 점이다. 

건물주 입장에서는 더 많은 임대료를 받을 수 있으니 그렇겠지만. 

오래된 가게들이 사라지는 것은 아쉬운 일이다. 


몰리는 곳이 있으면, 빠지는 곳도 있기 마련... 


그런데, 이렇게 금새 채워지는 가게들도 얼마 버티지 못하고 문을 닫는 곳들이 생긴다.

이 동네 자체가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 아니라서. 

주말이 아니면 사람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지하철 역 근처 가게들은 어느 정도 버티는 것 같은데. 

안쪽으로 들어온 가게들은 버티다가 사라지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사라지는 가게들도 아쉽다. 



이름의 중요성 



딤섬 가게도 생김 



재미있는 가게들이 많다 



타코집... 



제주도 음식집이었는데.. 



햄버거집... 쉐이크쉑보다는 이쪽을 추천



소바집도 생겻다. 



라이스 + 소바



맥주집



이제는 꽤 오래된 더 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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