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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간식/Movie

[BP/MOVIE] 범죄도시 687만명. 청불영화 역대 3위

by bass007 2017. 12. 4.


BP's : 범죄도시가 아쉽게도 700만명까지는 도달하지 못할 것 같다. 

지난주부터 상영관이 급격히 줄어들어서. 이제 더 이상 관객수가 늘어나는 것은 어렵다. 

200만, 300만명을 넘기면 대단할 것이고 생각했는데, 

500만명을 넘기면서 700만명까지도 기대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687만명에서 마감해야할 것 같다. 


그래도 IPTV도 있고, 손익분기점은 훨씬 넘겼고, 영화제에서 상도 탔으니..예상을 뛰어넘은 선전을 했다. 

흥행에 힙입어 2탄도 바로 제작한다고 하니...기대... 


공식 영상이 있는 키위 유튜브 구독자가 8명이다. SNS 부문도 신경을 좀 써야.. 


참고로 미성년자 관람불과 영화 역대 관객 수는 


1위는 친구 818만 명 

2위는 내부자들 707만 명

4위는 아저씨 617만 명 


추천 : ★★★★☆


네이버 영화 : 9.28/10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61242


다음 영화 : 8.6/10 

http://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09512  


범죄도시 관련 기사


강윤성 감독 맥스무비 인터뷰 2017.10.27

감독萬世 | <범죄도시> 강윤성 감독 “다음 주, 다음 달을 향한 절실한 희망으로 살았다” 


시사저널 기사 2017.11.05

영화 《범죄도시》 배경이 된 실제 사건과 인물 


뉴스원 2017.11.05

[정유진의 제작노트①] '범죄도시' 제작자 "영화사 13년만에 첫 흥행…꿈이냐 생시냐"  


줄거리 


 2004년 서울…

 하얼빈에서 넘어와 단숨에 기존 조직들을 장악하고

 가장 강력한 세력인 춘식이파 보스 ‘황사장(조재윤 분)’까지 위협하며 

 도시 일대의 최강자로 급부상한 신흥범죄조직의 악랄한 보스 ‘장첸(윤계상 분)’.

 

 대한민국을 뒤흔든 ‘장첸(윤계상 분)’ 일당을 잡기 위해 

 오직 주먹 한방으로 도시의 평화를 유지해 온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인간미 넘치는 든든한 리더 ‘전일만(최귀화 분)’ 반장이 이끄는 강력반은 

 나쁜 놈들을 한방에 쓸어버릴 끝.짱.나.는. 작전을 세우는데…

 

 통쾌하고! 화끈하고! 살벌하게!

 나쁜 놈들 때려잡는 강력반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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