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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Journey/해외여행기

[BP/싱가포르] 응아시오 바쿠테(黄亚细肉骨茶 NG AH SIO PORK RIBS) - 카통

by bass007 2017. 11. 28.


BP's : 싱가포르에서 돼지갈비탕. 바쿠테를 먹을 때 유명한 곳이 클락 키에 있는 송파바쿠테인데. 

현지 거인님이 추천해준 곳은 응아시오 바쿠테( 黄亚细肉骨茶 NG AH SIO PORK RIBS)

현지인의 경험에 바탕을 둔 추천을 통해 방문... 

상호가 좀 어렵다. 황아세골육차... 


알고보니 호텔에서 가까운 곳이었다.

카통 뿐 아니라 센토사, 시내 중심에도 매장이 있다. (홈페이지)


메뉴는 바쿠테를 기본으로 여러 가지 추가 메뉴를 주문할 수 있음. 

물티슈를 보니 점보 계열인 것 같다.


송파바쿠테에 비해서 더 깔끔한 맛. 

가게도 더 깔끔하다. 

아주 마음에 드는...


국물은 중간 중간 돌아다니면서 추가해준다. 가슴을 저미는 국물... 

이 국물 소스도 판매한다. 


상호 : 응아시오 바쿠테(NG AH SIO PORK RIBS)

주소 : 248 Tanjong Katong Rd

주소 : http://+65 6344 4537 

영업시간 : 11시30분부터 밤 10시30분 쉬는 날 없음(확인 필요)

추천 : ★★★★☆ 바쿠테 먹으려면 송파바쿠테보다 이쪽이... 

홈페이지 : https://www.ngahsio.com/en/home






응아시오 바쿠테( 黄亚细肉骨茶 NG AH SIO PORK RIBS) 

황아세골육차 상호만 들으면 좀 무섭다. ㅋ 



간판..

나는 이런 간판만 보면 이소룡이 간판 깨는 모습이 연상된다. 

도장깨기... 



메뉴판 세트메뉴도 있음. 



그림이 있어서 주문하기 쉽다. 


홈페이지에 가면 메뉴가 PDF 파일로 있다. 





주문할 것을 오회말(OMR) 카드에 체크하면 된다. 


아..나는 모르면 무조건 3번이었는데... 이 카드만 보면 시험에 대한 나쁜 기억이.. -_-; 



이런 식으로 되어 있는게 좋다. 위에부터 꺼내 먹으면 됨. 



내부는 이렇다. 



깔끔 



바로 옆에 이런게 있다. 따뜻한 차와 스프를 마실 수 있도록 

사람 없을 때는 그냥 주전자에 들고 다니면서 내려줌.. 



기본 



음료도 주문 



냉차



괜찮네.. 



원탁도 있다. 



바쿠테와 몇 가지 같이 주문.. 



고슬고슬 밥 



짭쪼름한 두부 



반찬.. 



바쿠테... 



이 국물이.... 



왜 마음에 드는가 봤더니...통마늘이 들어가 있어서... 



밥이랑 



두부랑 맛있게 먹음... 



계산하려고 보니... 



소스를 판매... 



밖에 나오니..서울로 타임슬립.... 


은 아니고.. 한국식당, 음식 파는 곳이..  



Tg Katong Road B04 역에서 가깝다. 



날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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