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서귀포시 하예동에 있는 베이힐 풀앤빌라.
스와니양의 행운? 덕분에 방문하게 된 곳.
하긴 이번에 예상치 못한 일들이...연달아 발생하기는 했다.
스튜디오부터 단독 풀빌라까지 있는 고급 리조트.
가격이 높기는 하지만.
서비스도 좋고, 잘만들어졌다.
입구는 좁은데, 위로 올라갈수록 방대한? 공간이 나타난다.
유명 요리사가 있는 음식점 '나니아'도 있고.
이제 국내 리조트도 충분히 다양해진 것 같다.
제주도의 돌을 잘 사용한 베란다가 인상적이었다.
상호 : 베이힐 풀앤빌라
전화 : 064-801-9000
추천 : ★★★★☆
재방 : 다음에는 스위트로 :)
홈페이지 : http://bayhill.co.kr/
처음에는 이 건물만 있는줄 알았는데, 안쪽으로 엄청 큰.... 공간이...
수영장도 있음.
이렇게만 보면....동남아 리조트 느낌
낮에 누워서 책을 보면 좋을 것 같지만.
여기에 앉아서 책을 보는 사람은 한 명도 못봤다.
다 스마트폰 보고 있음
어린이를 위한 수영장도 있음
바도 있고... 로비 공간이 꽤 넓다.
입구에 오미자 차가 있는데...웬만한 카페 음료보다 낫다
잘 꾸며놨음...
입장 환영 음료? 로 감귤주스를 줬는데..제주도에서 마신 감귤 주스 중 가장 맛있었다.
로비에서 안마를 해주시는데...-_- b
나중에 보니 다 멍들어 있음. -_-; 어쩐지 시원하더라.
입장
욕실 - 주방 - 침실 - 베란다로 나눠진....구조..
침실...
베란다가 방만함...ㅋ
바다가 보인다. 한층 위면 아주 잘 보일 듯
돌담을 그대로 재현
이 베란다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
꽃도 있고
벌레도 있음 ㅋ 이건 어쩔 수 없으니
음료
UCC와 G7
로비..
1리터는 마셨을 것 같은 오미자
위쪽에는 독채와 식당이 있다. 위로 갈수록 큰 독채가
식당 나니야.
변신할 것 같은 느낌의 건물들
낮에는 저렇게 돌로된 차양으로 창문을 가리고...밤이 되면 완전 개방된다...
뻥이다 -_-; 웬지 그럴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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