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NET] 김어준의 파파이스#164. 마지막회

BP's : 김어준의 파파이스 164회.

대부분 파파이스 팬들이 164회를 모두 봤겠지만, 아무튼 시간 나는대로 방청을 했기 때문에... 마지막회라고 생각하니 아쉬움이 더 남는다.

파파이스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도 있겠지만.

무언가를 이렇게 길게 한다는 것 자체가 아주 힘든일이었는데...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금까지 만들어준 분들께 고마움을....

파파이스가 사랑받을 수 있었던 것은.

문제점의 본질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의문을 제기하고, 그 해결책을 찾는 노력을 했기 때문인 것 같다.

해결이 된 것도 있고, 안된 것도 있고.

정치적인 문제 비중이 너무 커져서, 이전에 다뤘던 사회 문제들 비중이 낮아진 것은 아쉽다.

팟캐스트와 유튜브를 통해서 뉴스가 전해주지 않는 것들을 보는 사람들이 많아졌지만, 여전히 그 영역의 존재 조차 모르는 사람들도 많다.

총수는 SBS 블랙하우스로 다시 새로운 시도를 하니...

파파이스는 잠시 쉬지만... 새로운 방향으로 전환되니. 이제는 또 다른 전환점을 맞는 것 같다.

마지막 회를 같이 못해서 아쉽다.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짝짝짝!!!

진행

김어준

김보협

송채경화

출연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안희정 충남도지사

김언경 민언련 사무처장

권순정 리얼미터 실장

김정환 미디어 몽구

정청래 국민

주진우 시사인 기자

기획:이경주

구성:박연신 서정원

진행:김어준 김보협 송채경화 김외현

종합편집: 문석진

기술:박성영

카메라:정동화 장지남 전상진 박성영

음악:3호선버터플라이, 최원형

음향:웨이오디오

메이크업: 강희정

광고:김정엽 진선화

벙커팀:김수기 나호영 배상명 최나희

사진:강반석

PD가 특별히 감사드리는 분들

정청래 의원, 미디어몽구 김정환 기자, 민언련 김언경 사무처장,

리얼미터 권순정 실장, 김지영 감독, 최진아 PD

선대인 경제연구소장, 김용민 PD

김범종 편집장, 김용석 데마시안 본부장,

김종일 PD, 이정용 기자, 김명희 부장

그리고 박선영 동지

김어준의 파파이스 방청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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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김어준은 대한민국의 언론인, 시사평론가다. 1998년 딴지일보를 창간했으며, 2011년에는 딴지라디오 나는 꼼수다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외에도 김어준의 뉴욕타임스 등 방송에서 시사평론가로 활동하였다. 대한민국에서 인터넷 미디어 '팟캐스트' 시장이 활짝 열리는 결정적 계기를 제공한 주역이다.

위키피디아

https://ko.wikipedia.org/wiki/%EA%B9%80%EC%96%B4%EC%A4%80

나무위키

https://namu.wiki/w/%EA%B9%80%EC%96%B4%EC%A4%80

딴지일보 김어준 총수는 매일 오전에 TBS 뉴스공장이라는 라디오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월~금) 진행한다.

이 프로도 재미있음.

김어준의 뉴스공장

http://www.podbbang.com/ch/12548

딴지일보

http://www.ddanzi.com/

딴지일보 위키피디아

https://ko.wikipedia.org/wiki/%EB%94%B4%EC%A7%80%EC%9D%BC%EB%B3%B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