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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Journey/국내여행기

[BP/국내/제주] 바다가 보이는 브런치

by bass007 2017. 10. 23.


BP's : 밤에는 깜깜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파란 바다가....

제주의 아침은 해녀의 집인데... 

아침이 준비되어서 가보니... 해녀의집은 내일로 미뤄도 될 것 같다. 


훌륭한 아침이었다. 

밥을 먹는데, 누군가가 잠깐 보자고 한다...


'나도 배고픈데, 너만 먹기냐?'라는 표정으로 쳐다보고 있는 분이...  



토스트도 선택 가능



빵과 치즈, 햄, 달걀....스프... 완벽한 아침이다.



조금씩 덜어서 



커피까지 받아오면 끝 



새를 관찰하던 안젤라... 

엄청나게 비싼 장비를 가지고 다니고 있었다. 

나보다 더 많이 가지고 다니는 사람 처음 봄... 



원래는 이거 먹고 해녀의집에 가려고 했는데,,, 포기... 



커피 한잔.... 


바닷바람이 살랑 살랑 불어온다. 


다음에 올 때는 바람이 찰 것 같다. 



맛있는 잼 바르고...먹고 있는데..


누군가의 시선이.. 



왕! 



오늘도 제주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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