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ietro/한밤의 간식 ♩~♪~♬

[BP/한밤] 일등식당 - 마포구청역

by bass007 2017. 10. 17.


BP's : 마포구청과 망원역 사이에 있는 뼈다귀해장국집. 일등식당. 

이름이 일등이다. 

오래간만에 갔더니 맛집프로에 나간 것 같다. 

간판이 붙어 있음.

그래서인지.. 영업시간도 조금 조정된 것 같다. 중간에 쉬는 시간이 없었던 것 같은데 생겼다. 

사람들이 많이 오나보다.


메뉴는 딱 한가지...뼈다귀 해장국..

단일 메뉴 판매하는 가게는 더 신뢰가 간다. 하나만 제대로... 

사실 음식.. 이렇게 하나만 전문으로 하기도 어렵다.


아침이면 포장해 가는 사람도 많다. 

아침부터 냄비들고 오는 분들 계심.. 

가격이 6000원으로 저렴하다. 포장을 하면 더 많이 준다고 한다. 

부담없는 가격이지만, 맛은 수준급. 잘 익은 우거지와 돼지등뼈가 잘 어울린다. 

김치는 살짝 아쉽지만. 그래도 평균...

국물이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다. 그래서 단골이 많은 듯...


요즘 해장국 1만원 하는 곳들도 있는데. 그런 곳들과 비교하면 우등생 해장국집. 


상호 : 일등식당 

주소 : 서울 마포구 망원동 476-1

전화 : 02-333-0361

추천 : ★★★★☆

주차 : 주변 유료 주차장 

재방 : 뼈 해장국 부문에서는 일등 또는 일등에 근접 

위치 : 

https://www.google.co.kr/maps?q=%EC%84%9C%EC%9A%B8+%EB%A7%88%ED%8F%AC%EA%B5%AC+%EB%A7%9D%EC%9B%90%EB%8F%99+476-1&um=1&ie=UTF-8&sa=X&ved=0ahUKEwiN-J_K3vXWAhXDG5QKHfJeB4YQ_AUICigB




아침식사하러 방문



메뉴는 그대로. 가격도 그대로 



좌식, 의자 두 가지.. 



주문하면 바로 나온다. 



뼈다귀 해장국



밥도 살짝 아쉬움. 그래도 이정도면 뭐.. 



배추김치와 



깍두기



깔끔하다. 



밥이랑 같이 먹으면 든든



특이하게 가게 안에 손을 씻을 수 있는 곳이 있다. 



포장하려는 사람들이 몰려 왔다. 



일등 인정...


오늘도 기분이 좋다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