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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간식/Movie

[BP/MOVIE] 타이타닉(1997) - 20대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by bass007 2017. 10. 6.



BP's : 20대의 레노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나오는 타이타닉. 

3시간이 넘는 긴 상영시간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영화. 


추석 때, 이전 명작들을 보고 있는데, 다시  봐도 재미있다. 

일부는 기억에서 사라져서, 새로 보는 듯한 내용도 있다. 

지금은 유명한 배우가 된 조연들을 보는 재미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1995년 바스켓볼 다이어리에서 '저 배우 누구야?'라고 할 만큼 멋지게 나왔는데, 

1996년 로미오와 줄리엣. 그리고 1997년 타이타닉으로 세계적인 배우가 됐다. 


캐이트 윈슬렛은 2011 컨테이전이나  2004 이터널 션샤인 등 많은 영화에 계속 나왔지만, 타이타닉만큼은 주목을 받지는 못하고 있다. 아바타2에서 출연예정.


감독은 제임스 카메룬. 2019년 터미네이터 리부트, 아바타 2~5를 촬영하고 있다. 아바타 한번에 다 찍어놓고. 몇 년 쉬려고 하는 듯.

SF영화도 좋지만 이런 타이타닉 같은 사랑이야기도 하나 내줬으면.. 


imdb : 

http://www.imdb.com/title/tt0120338/ 


타이타닉 https://ko.wikipedia.org/wiki/RMS_%ED%83%80%EC%9D%B4%ED%83%80%EB%8B%89


RMS 타이태닉(통용: RMS 타이타닉, 영어: RMS Titanic)은 영국의 화이트 스타 라인이 운영한 북대서양 횡단 여객선이다. 

1912년 4월 10일 영국의 사우샘프턴을 떠나 미국의 뉴욕으로 향하던 첫 항해 중에 4월 15일 빙산과 충돌하여 침몰하였다. 타이타닉의 침몰로 1,514명이 사망하였으며, 이는 평화시 해난 사고 가운데 가장 큰 인명피해 가운데 하나이다.


RMS 타이타닉은 첫 항해 당시 세계에서 가장 큰 배 가운데 하나였다. 화이트 스타 라인 사는 RMS 올림픽을 시작으로 세 척의 올림픽급 여객선을 운용하였으며, RMS 타이타닉 역시 그 가운데 하나였다. RMS 타이타닉은 벨파스트에 있는 해럴드 앤 울프 사가 1909년 건조를 시작하여 1911년 5월 31일 진수하였다.


첫 항해에 오른 승객은 다양했으며 이 가운데에는 매우 부유한 사람들도 있었다. 대다수는 영국과 스칸다나비아 반도 등에서 새로운 삶을 찾아 미국으로 가는 이민자들이었다. 출항 당시 승선 인원은 2,223 명이었다.


타이타닉호는 선내에 체육관과 수영장, 그외 호화로운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었다.그런데 느슨한 규제때문에 구명정은 20척 밖에 없었다. 구명정의 정원은 1,178명이었다. 1912년 4월 14일 오후 11시 40분(선내 시각, GMT -3)빙산과 충돌하였고 이 때문에 주갑판이 함몰되면서 우현에 구멍이 났다. 


구멍으로 물이 들어오기 시작한 지 3시간 만에 완전히 침수되어 침몰하였다. 타이타닉호는 방수용 격벽이 설계되어 있었고 문들도 물을 차단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나 실제 사고에선 역부족이었다. 구명정에 타지 못한 채 바다로 뛰어든 수많은 사람들은 수 분 내에 저체온증으로 사망하였다. 


침몰할 당시까지도 배에는 1000여명의 사람들이 남아있었다. 구명정을 타고 있다가 몇 시간 뒤에 RMS 카르파티아에 의해 구조된 사람은 710명에 불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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