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삶과 죽음에 대한 다큐멘터리.
주인공은 틴틴파이브의 개그맨 이동우님과 임재신님.
시소. 올라가는 것이 있으면, 내려가는 것이 있는. 철자는 같은데 See-Saw로 중간에 붙임표가 붙는다.
제목은 '이동우님’이 직접 선택한 영화의 제목 ‘시소(SEE-SAW)’. '보이지 않게 되면서 보게 된 세상' 즉, 시력을 잃고 비로소 마음의 눈으로 보게 된 새로운 세상을 뜻한다고. 또, 함께 눈높이를 맞춰 균형을 유지하는 놀이기구 ‘시소(seesaw)’의 의미도 포함하고 있다.
고희영 감독 인터뷰를 찾아보니. 아쉽게도 물숨에 관한 것 밖에 없다.
[한겨레] [짬] ‘제주 해녀’ 다큐 제작기 펴낸 고희영 감독
추천 : ★★★★☆
다음 영화 8.6/10
http://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89940
네이버 영화 9.38/10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54349
줄거리
이동우는 어느 날 자신에게 망막을 기증하겠다는 사람의 연락을 받는다. 몸을 움직이기조차 힘든,
그저 앞만 볼 수 있는 그 사람과 만나게 된 이동우는 자신에게 하나 남은 ‘눈’을 주겠다는 그와 아름다운 여행을 계획한다.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두 남자의 여행
한 가정의 가장이자, 사랑스러운 딸을 둔 아빠인 두 사람은 함께 떠난 제주도에서 마음을 터놓고 서로에게 다가간다.
조금은 불완전한 두 사람은 서로의 부족한 점을 보듬으며 점점 채워져 가는 각자의 모습을 발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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