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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밀리

[BP/캐밀리] 손뜨개 영재 어린이 탄생 - 쩌장성 어린이 손뜨개에 빠지다

by bass007 2017. 9. 15.


BP's : 쩌장성 어린이가 손뜨개 영재 어린이로 등극. 

평생학습인. 손뜨개 전문가 과정을 마친 우하의 지도를 받아 바로 손뜨개에 입문. 

중학생들도 배우기 어려운 손뜨개를 단번에 익혀서 주위를 놀라게 함. 


이후 하루에 40cm씩 손뜨개를 해서 엄마를 도와주면 어떻겠냐고 물어보자. 

"어린이 노릇도 참 힘들다... "라고 이야기해서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손뜨개 영재가 되어서, 이걸로 먹고 살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참을 손뜨개를 하다가  '저녁은 요?' 라고 말해서 다시 한번 주위를 놀라게 했다. 



평생학습인에게 지도를 받고 있는 쩌장성 어린이



찰떡같이 알아들으니. 바로 실습으로



에고 이거 별거 아니네... 



40cm 오늘 떠야 한다고 하니..


제가 어린이니 10cm로 하시지요. 


라고 협상 능력을 발휘



꼼꼼하게 잘 한다. 



무언가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것은 언제나 좋은 일이다. 



나중에 커서 이 기억이 날까? 



앗 빠진다. 



에고 세상 참 쉬운게 없네.... 


난관에 봉착해서 선생님에게 넘겨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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