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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밀리

[BP/캐밀리] 실내 캠핑

by bass007 2017. 9. 6.


BP's : 캠핑은 불편한 것, 느림을 즐기는 것 이라고 하지만...

그 정점에는 귀찮음이 있다. -_-; 

그래서, 처음에는 장비를 아주 많이 모으다가 그 다음에는 미니멀 캠핑으로..그 다음에는 트레일러로...

그 다음에는...


그냥 집에 있는다. -_-; 


하지만, 그냥 집에만 있기는 그래서. 실내 캠핑을 하기로... 

산이 바로 옆에 있는 곳에서 실내 캠핑은...아주 좋다. 벌레도 안날아들고...


싱크대도 바로 옆에 있고, 가스렌지도 있고....


텐트 펼 필요도 없고...


캠핑 기분은...몇 가지 장비로 내면 되니..


물론 이러다가 다시 캠핑 게이지가 차오르면 텐트 가지고 한번 가는 것이긴 한데... 

아무튼 귀찮음병이 도져서...그냥 이런 실내 캠핑도 아주 좋다.



나오는 먹거리들이 다양하다. 



폴란드에서 유명하다는 암염... 소금맛이... 고급스럽게 짜다. 




음식과 



술 



드라이 에이징 고기 



쿵쿵한게 맛있다 



조리는 역시 구이지 선생님께서 



대단... 



쩌장성 어린이의 축하무대... 


싸이의 뉴페이스



공연 한번 하고 고기 한번 먹고



바로 휴식에 들어가심... 



마시면 술 못마시는 사람 중 40% 는 쓰러진다는 표시



드라이 에이징이 인기가 많다. 



아침은 성수동서 공수한 콩나물 해장국으로



시원하네.. 



김가루 팍팍.... 



나른하니....자장면 



만두 



볶음밥



탕수육... 



세상에서 자장면을 가장 좋아하는 쩌장성 어린이...



식사하고 망중한인.... 



쩌장성 어린이....


집에 가기 싫다고 함



실내 캠핑 좋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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