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누님네 책장에 있던 책 중에 안보는 책들을 알라딘 중고서점에 판매.
지난번에 매입을 안해주는 책들을 가져갔다가 다 버렸는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알라딘 앱으로 바코드 스캔을 했다.
얼마에 판매할 수 있는지 확인이 가능하고, 매입을 안하는 책도 거를 수 있다.
책을 가져가면 상태에 따라서 가격을 책정.
낙서나 이름이 써 있으면 조금 가격이 떨어진다.
언제 다시 읽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책장에 꼽아놓지만. 역시 절대로 읽지 않는 책들이 대부분...
그런 책들을 과감하게 판매...
상호 : 알라딘 중고서점 대학로점
주소 : 서울 종로구 명륜4가 187 이화빌딩 지하
이전에 책을 정리했는데도 가방 3개 분량
이미 알라딘 앱으로 스캔을 했기 때문에 판매되는 책만...
그런데도 판매하려고 하면 뭔가 아쉬움이..
다음에 읽지 않을까?
이건 놔둘까?
필요하지 않을까?
의외의 복병이... 이름 써놓은 것들은 조금 가격이 내려간다.
양이 많아서 처리하는데도 시간이 꽤 걸린다.
생각과 달리 비싸게 판매되는 책도 있고, 반대로 너무 헐값에 나가는 책도 있다.
계속해서 가격 책정 중
이렇게 한꺼번에 많이 판매하는 사람이 있냐고 물어보니..
가끔 있다고..
대기 중..
아래만 보면 공항인 것 같은...
책은 아쉽지만... 현금이...ㅋ
여섯 쌍둥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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