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용산에서 효창공원으로 넘어가는 길목에 있는 오래된 고기집. 용문갈비집.
예전 중학교 때 용산 다닐 때부터 있었으니 정말 오래된 집이다.
간판이 모든 것을 말해주는..
차로 지나가는 경우가 많아서. 언제나 맛있어 보이는 집.
그런 집들이 있다. 지나가면서...아 저기 맛있어 보인다. ! 하는 집
갈비가 유명하지만, 가격이 좀 나가기 때문에. 삼겹살을 먹어도 좋다.
부근에 홍돈이라는 가게도 있지만. 거기랑은 분위기가 좀 많이 다르다.
차를 주차하기가 좀 애매한 것이 단점.
상호 : 용문갈비집
주소 : 서울 용산구 용문동 18-19
전화 : 02-712-3900
추천 : ★★★◐☆
재방 : 용산에서 고기 먹고 싶을 때
간판에서부터 포스가
내부는 이렇다.
가격대
73년생이었다.
불판
기본찬
김치
맛있었던 파무침
동치미
고구마
마늘을 따로 구워주심
고기 굽기 시작
맛있다.
멀리서 찾아올 정도는 아니지만, 부근에서 한번 가볼만한
쌈도 좋다.
오늘도 과식
가게 마감하고 나왔다.
냉면도.... 이건 보통
후식을 박력있게 주시고 가심
오늘도 기분이 좋다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