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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tro/Twosum Pietro

[BP/한밤] 쩌장성 어린이. 등갈비 청춘예찬 점검

by bass007 2017. 5. 28.


BP's : 쩌장성 어린이가 불시에 등갈비 가게 청춘예찬 점검에 나섰다. 

쩌장성 어린이는 문재인 정부 초기 민감한 정국에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청춘예찬 사장님께 당부했다. 

그리고, 이렇게 긴급점검에 나선 것은 등갈비가 먹고 싶어서 온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또, 쩌장성 어린이는 최근 한낮더위가 기승이기 때문에 음식이 상할 수 있다며, 그 전에 잘 관리해달라고 했다. 

그리고, 관리가 잘 안되는 맛있는 것이 있으면 나에게 줘도 괜찮다고 이야기를 해서 주위를 놀라게 했다. 


상호 : 청춘예찬

주소 : 서울시 성동구 도선동 253-1

전화 : 02-2299-5898

추천 : ★★★★★ 

위치 : https://www.google.co.kr/maps/place/%EC%84%9C%EC%9A%B8%ED%8A%B9%EB%B3%84%EC%8B%9C+%EC%84%B1%EB%8F%99%EA%B5%AC+%EC%99%95%EC%8B%AD%EB%A6%AC%EB%8F%84%EC%84%A0%EB%8F%99+253-1/@37.5616256,127.0338389,17.63z/data=!4m5!3m4!1s0x357ca35a3901ca1f:0xc14d85edf41df2b0!8m2!3d37.5631048!4d127.0334972





메뉴는 이렇다. 

등갈비는 400g에 16000원. 



등갈비



구이 장인. 구이 지 선생님의 세심한 손길  



제대로 구웠다. 



맛있다. 



이 때 갑자기 주방 점검에 나선 쩌장성 어린이. 


한번 나간 반찬은 다시 쓰면 안되는거 알지요? 

여긴 잘 지켜지고 있군요. 

주방도 깨끗해요. 



매운등갈비는 무지 매우니 싫은 사람에게 대접하시길~! 



첨가물 없는 술을 마시고 싶다고 해서 고량주가 투입



청도 맥주도 합류



심각한 분위기 



최근 학교에서 사자성어 상을 받았다고. 


금의야행 같은 사자성어도 구사할 수 있음. 



용궁 라면. 라면보다 홍합이 더 많이 들어 있는... 



국수도 맛있다.  



쩌장성 어린이는 배는 부르지만, 성의를 생각해서 국수를 먹겠다고...



최류탄 주먹밥...



갑자기 뭔가 보여준다고 하더니... 



트러블 메이커 현아 흉내를....


역시...파격적이었다. 



맛이 어떠냐는 질문에... 손가락으로... 



여기 엄지 손가락 2개로는 부족해요!! 


오늘도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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