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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tro/아침커피

[BP/아커] 정겨운 브런치 - 대학로 205도씨

by bass007 2017. 5. 9.

BP's : 브런치 집들이 많지만. 정말 넉넉하게 브런치를 먹을 수 있는 곳은 손에 꼽는다. 

가볍게 식사하러 왔다가 가격을 보고 깜짝 놀라는 곳들도 있고. 

무엇보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편하게 먹으러 왔다가 오히려 불편할 때도 있다. 

그리고... 

음식과 커피를 둘 다 잘하기가 어렵다. 

그런 중에 둘 다 잘하는 집. 206도씨. 

만족스러운 브런치를 할 수 있는 곳.

스크램블과 프렌치 토스트 


상호 : 이공오도씨 

주소 : 서울 종로구 명륜2가 112

전화 ;  02-765-2050

추천 : ★★★★◐

재방 : 자주 방문 중 

위치 : 주차 공간이 한 자리 있는데 쉽지 않다. 성대 주차장 또는 근처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함.

https://www.google.co.kr/maps/place/%EC%84%9C%EC%9A%B8%ED%8A%B9%EB%B3%84%EC%8B%9C+%EC%A2%85%EB%A1%9C%EA%B5%AC+%EB%AA%85%EB%A5%9C2%EA%B0%80+112/@37.5845802,126.9955537,17z/data=!3m1!4b1!4m5!3m4!1s0x357ca32a7d4c5c17:0x2fc441e55449d0ac!8m2!3d37.5845802!4d126.9977424


언제나 저녁에만 오다가.....오전에 방문

원래는 아침 커피를 먹으려다가 다들 브런치를 먹고 있어서 브런치로...

거의 자장면과 짬뽕 수준의 어려운 수준. 

프랜치 토스트로

세세함

파나마 -_- b  

이런 브런치라면 언제나 환영이다. 

감자가 나중에 나왔는데 맛있었다.  

사실 나는 감자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도.. 

이거 맛있자나~! :)

언제나 만족스러운... 

가게 곳곳에 주인장의 관심이 보인다. 

가격이 너무 저렴함. 

물론 이 커피보다 더 싼 커피도 있지만. 

맛에서는 비교 불가 

오늘도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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