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MOVIE] 새벽의 저주(Dawn of the Dead)2004

BP's : 좀비 영화가 처음 나왔을 때는 애호가?들 전유물이었는데.

이제는 관련 영화들이 많아지면서, 대중화?가 된 것 같다.

사실 이런 공포영화에 등장하는 악역도 인지도가 크게 영향을 미친다.

공포영화에는 수 많은 사이코들이 등장하지만, 프레디나 제이슨 같은 경우는 줄무늬 스웨터와 모자, 하키마스크만으로도 '아 프레디다!'. '제이슨'이다! 라고 할 수 있으니.

워킹데드를 통해서 이제 TV에서도 쉽게 볼 수 있지만, 이전까지 좀비는 부두교에서 죽은 사람을 되살리는 행위를 통해 가내수공업으로 만들어지는 형태였는데.

이제는 알아서 서로 물어뜯으면 바로 바로 변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걸어다니는 좀비에서 28일후부터는 이제 뛰어다는 좀비로. 월드워Z 이후에는 협력하는 좀비로...

부산행에서는 기차에 올라타는..

그런데, 이런 좀비물들이 유행을 하면서 너무 말도 안되는 영화들도 많다.

잔인한 장면만 부각시키는 영화들.

2004년 개봉한 새벽의 저주는 그런 좀비 영화 중에도 상위권인 영화.

예전에 한번 봤는데... 최근 지인과 대화 중에 나와서 다시 보게 됐다.

한정된 상황을 잘 만들었고, 사건 전개도 무지 빠르다. 인물간의 관계도 어느 정도 이해가 될 정도

감독은 300, 배트맨 대 슈퍼맨으로 잘 알려진 잭스나이더

추천 : ★★★★★ 좀비영화 중에 최상위권

imdb : 7.4/10

다음영화 8.5/10

네이버영화 8.37/10

Bruprin's delicious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