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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밀리

[BP/캐밀리] 비오는 날 닭한마리 칼국수 - 쩌장성 어린이

by bass007 2017. 2. 22.


BP's : 비오는 날 생각나는 닭한마리 칼국수. 

사실 이날 비가 안왔지만. 날씨까 쌀쌀했으니 비가 온거나 마찬가지로 주장하고. 닭한마리로 이동. 

해외순방을 하고 온 쩌장성 어린이는 역시 한국사람 입맛에는 한식이라며 연신 엄지손을 치켜들었다.

그리고, 닭한마리와 칼국수와 볶음밥을 먹은 뒤에. 


"나는 여전히 배가 고프다(I'm Still Hungry)' 를 외쳐서 주변을 놀라게 했다. 


상호 : 행당닭한마리

주소 : 서울 성동구 행당동 292-8 
전화 : 02-2293-4470
추천 : ★★★★☆
재방 : 닭한마리는 이곳으로 
위치 :




닭한마리 칼국수 파는 곳이 많지만. 여기만큼 만족스러운 곳은 없었던 



주문표



성숙해진 쩌장성 어린이. 요즘 자아가 형성돼 자신의 의견을 내놓다가 맨날 혼난다고. 



기본찬 



여기 김치가 맛있다.  



성향에 맞게 양념을 조리 



가격은 이렇다. 2명 당 닭 한마리 시키면 됨



떡사리 추가 



잠시 기다리면 



맛있는 닭이 다 익었다. 



칼국수 투입 



볶음밥 투입 



닭과 김치 국물이 최고 조합이 된다. 



칼국수 



말시키지 마세요. 

그런데 우리 이 뒤에는 뭐 먹으러가요? 배고파요. 

쩌장성 어린이는 언제나 배가 고프다. 


밥 안먹는 어린이들이 배워야할 표본




찡이예요! 그럼 우리 커피나 한잔하러 가지요.


애들은 어른들이 하는 모든 행동과 말을 빨르게 흡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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